우리 군과 미군의 특수작전군 병력을 통합해 지휘·통제하는 ′연합 특수작전 구성 군사령부′가 올해 안에 평시에도 상설화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번 ′자유의 방패′ 연습 가운데 연합 특수작전군 사령부의 완전임무수행능력 평가를 내실 있게 실행함으로써, 평가 결과를 검증한 뒤 연내 상설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특사는 육군 특전사, 해군 특수전전단, 공군 특수부대와 주한미군 특수작전사령부 등 한미 특수전 부대로 구성되며, 사령관은 우리 측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맡습니다.

미래연합군사령부 예하 6개 연합구성군사령부 가운데 지금까지 연합 지상군 사령부 등 4곳이 상설화를 마친 데 이어 연특사까지 상설화하면 연합 군사정보지원작전 구성 군사령부 1곳만이 남게 됩니다.

국방부는 현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추진과제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안규백 장관 주관으로 전작권 환수 추진평가 회의를 석 달마다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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