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국군병원 다녀왔다 

ㅈ같은 그보직하는중인데 신병놈이 면도칼로 

면도는안하고 엉뚱한데 긁어놔서.... 


여기저기 전화와서 어케할거냐 쥐새끼 잡듯잡음...

면담할때 왜식별못했느냐? 니뭐하는 새끼냐? 

죄송함다 이짬밥 쳐먹고 복무했음 똭봄 관심법으로

다 알아내야는데 제가 노오력이 ㅈㄴ게부족함돠...

짬밥을 똥구녕으로 쳐먹었나 봅니다 

뭘 어케해? 어머니한테 아드님이 뭔짓거리했는지

친절하게 설명드리고 국군병원 모셔가야지...


전군병원중에 유일하게 선착순으로 진료받아주는 

그병원으로 갔음 


첫날은 졸라 순박하게 6시에 출발함 도착해서 번호표 뽑고 

8시접수라서 기다리는데 접수병이 한심하게 쳐다봄 

선착순 진료는 오전만 봐주고 오전에도 예약인원옴 뒤로

밀리는데 


통상 5번정도까지나 안전빵

6번부터 10번까진 기다리겠담 말리진 않는데 글쎄? 

10번이후는 집가시는거 권장 

급한데 어케안되느냐? 하니 여오는놈치고 안급한놈이 어딨냐?

반문 


쇼부 절대 안됨 7.8번 받고 대기하는앨 봤는데 목에 

끈자국있고 신발도 크록스를 신겨서 데려옴 

진료못받고 복귀함 


담날 새벽 4시에 도착....

부대정문에 차가 10대있었음... 혹시나 싶어 대기해봤는데 

꺼지래서 또 꺼짐 군의관중에 엄청 천천히 꼼꼼하게 보는

군의관있는데 오늘 그양반 근무라서 6번도 간당간당하다함 


부대복귀해서 또 욕쳐먹음 어케할거냐고? 

뭘 자꾸어케하냐 쳐물어? 뭘 어케하겠어? 재도전이지...


담날 1시에 도착함 혹시몰라서 입원준비까지 시켜서 감

오늘도 실패함 낼은 점호끝남 출발할 각오하고 감 

삼고초려끝에 성공 근데 1시 도착해서 5번...

저 아랫지방에서 오신분들도 계심 전날 21시에 부대출발

했다함... 다들 이러고 사는구나...


입원시키셔라 대신 조건이 있다 입원대기자가 000단위로

대기중이니 한 석달 생각하셔라... 


여담인데 

기다리다 보니 신교대에서 온놈이 있더라   

엄빠 할머니 누나 거다있던데 

아 ㅆㅂ 내보내달라고 ㅆㅂ 이럼서 악을 쳐쓰고 

병원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름서 여기저기 발길질...

훈부2명왔던데... 

요즘은 신교대서 귀가안된다던데...

니들도 진짜 고생많다 쏘주한잔 사주고 싶더라...


거기 갈 워붕이들 참고해라 

초진이후부턴 선착순 아니고 예약인데 

사이트는 매주 금요일 14시

오픈이고 14시 10초면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