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보병 돌 대가리 중사 에서 어느순간 항공준

관 하고 싶더라 (아파치 타고 싶었음)그래서 처음으로 펜을 잡았어 근데 중,고등학교때 내신 5~6등급 따리가 공부를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30분 하다가 포기ㅋㅋ 훈련 일정 때문에 포기ㅋㅋ 어느순간 내 스스로 너무 멍청해보여서 짜증이 나더라 나는 결국 인서울 다니는 용사들 한테 자존심 다 버려 가면서 토익 공부 어캐 하냐고 be 동사가 뭐냐고 물어봤어 교재는 ebs 중학기초 문법책 으로 시작함ㅇㅇ아무것도 모르니까ㅋㅋ 처음에는 간부들도 놀리고 용사들도 좀 비웃는 시선 이었어 20 대 후반 중사가 ebs 중학 영어책 들고 공부 하니까....근데 이 악물고 토익 750이상 못 따면 가족 총살 당하는다는 생각으로 1년6개월 동안 토익 공부함 결국 작년에 토익750 취득하고 올 해 영어반 지원 하고 상사 진급 하면 한지단 복무 해보는게 내 목표임... 항공준사관은 나에게 너무 큰 목표 였지만 그래도 내 군생활 터닝 포인트 라고 생각함 가끔씩 작업 하다가 수리온 지나가면 부럽기도 하고 고맙더라 당직 스면서 심심해서 써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