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생활 끝나고 임기제 할 생각할 땐
위에 잔소리하는 선임들이 다 가야 나도 집 갈 수 있을거고
옆에 잘 안 맞는 동기들과
아래 신나있는 신병들이랑 1년은 더 지내야겠구나
하면서 우울해있었는데

그냥 하반기에 지원해서 갈 생각 하니까 우울증이 싹 나음
실수해도 어차피 부사교로 튀면 그만이고
자대가 ㅈ같아도 부사관으로 리롤 돌리면 된다는 마인드로
그리고 무엇보다 사제장비를 구매할 생각에 두근거림

임기제에서 현역으로 바꾼 이유가 27군번하고 26군번은 하늘과 땅차이 일거다 라는 선임의 말에 감화되어서임 어차피 할거면 26군번 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