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적으로 무력분쟁이 커지고 있고 전통적인 동맹을 통한 협동방위체계가 흔들리고


각국에서 군사력 강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지만 동시에 냉전의 종식에 따른 징병제 철폐로 인한 병력 수급의 어려움, 개인주의의 확대로 인해 서방 선진국에서 군인에 대한 인식이 점점 더 나빠지면서 각국은 이제 해외에서 이미 군경력 있는 경력직을 모집해 보자! 라는 의견이 대두되기에 한번 간략히 소개해 보려고 해.


이 중에서 일부는 워붕이들도 종종 들어봤을 거고 일부는 당해국에서 고오급 병력자원 수급을 위해 입대의 문턱을 낮추거나 아예 새로 추가되는 내용이 있으니


경력직 워붕이들도 잘 알아보고 노력해서 지원해 보도록 하자! 따라서 이번에 다룰 내용은 최소한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서방 선진국 중심으로 다뤄보려해.


1. 전통의 외인부대가 있고 이를 통해 영주권/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 "프랑스"와 "스페인"


프랑스의 경우 이미 워붕이들도 잘 알고 있을거고 또한 생각보다 많은 한국 군 경력자들이 실제 입대해 왔고, 또한 군역을 치룬 후 영주권/시민권 트리를 탄것으로 알고 있어.


일단 외인부대는 프랑스 정규부대로 병들은 프랑스 외의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때 외인부대 입대를 위한 국적은 몇개 국가 (북한은 안되)외에는 모두 입대 가능.


입대 후 5년 복무시 프랑스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고 또한 후에 시민권으로 전환 가능하며 이때 프랑스 영주권한은 유사시 EU 다른 국가에서의 영주권으로 전환되기에


실질적으로 외인 부대 복무 = EU 영주권이라 볼 수 있어. 또한 병과의 경우도 외인부대가 독립된 군 조직으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알보병 뿐 아니라 행정/보급/의무 등 


향후 Civil Career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특기에서 복무가 가능하고 외인부대라는 이름과 같이 별도의 영주권과 같이 체류자격 없이 언제나 지원가능한것이 장점이야!


다만 신분은 병으로 시작하고, 장교가 되기 위해선 병에서 진급해 부사관까지 진급 후 별도의 신분 전환을 거쳐 소위가 되는거라 시간이 오래걸리기는해.


스페인 외인부대는 중남미의 구 식민지 국적자만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한국인은 지원할 수 없어.


하지만 그래도 저동네 사람이면 별도의 체류자격 문제없이 지원가능하고 차후 시민권 얻기도 수월해.


유럽이 좋다, 외인부대라는 낭만이 좋다, 별도의 서류 없이 유럽 가서 질러보고 싶다! 그렇다면 워붕이는 (프랑스) 외인부대야! 


2. 세계최강 군대, 현대화된 실전을 가장 많이 경험해본 군대, 미군! 


미군의 경우, 9.11이후 한시적으로 Mavni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2년이상 체류했던 외국인 대상으로 일부 병과 (전투병과와 의무병과 중심 및 해외언어)의 경우 영주권이 없더라도 입대 가능했던 기간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지금 미군에 입대하기 위해선 "영주권자"이상의 신분이 되어야 해...ㅠㅠ


하지만 영주권자 신분이 있다면 사실 미군 입대 자체는 어렵지 않아.


미군입대를 위해선 1. 모병관을 찾아가 입대 의사를 밝힌다. 2. 모병관과 입대를 위한 시험 (ASVAB) 및 신체검사 (MEPS)를 치룬다. 3. 시험과 신검 결과를 바탕으로 내가 가지고 싶은 특기 선택 및 입대 후 복무지를 선택 (한국/독일/일본등 해외 파병 국가 및 미국내 복무 기지 선택가능, 다만 이건 육군만 가능해) 후 입대선서 후 훈련소에서 머리가 깎이고 10주간이 기초 훈련 및 병과별 보수 교육을 받으면 되.


입대 시험의 경우, 컴퓨터로 4지선다 문제에서 정답 고르기, 시험 내용은 단어, 문장을 읽고 내용 평가, 기초 수학, 과학 상식, 도형, 정비등에 관련된 내용이야


신검의 경우 병원에서 청력/시력검사 후 의사와 문진을 통해 병력 이력, 기본적인 혈액/소변검사, 관절의 움직임 및 "성기검사" 가 포함되어있어.


다만 영주권자의 경우 일부 보직선택에 제한이 있고 특히 민감한 정보/작전/보안 등의 보직은 단순 시민권 뿐 아니라 FBI를 통한 고강도의 Security Clearance cheek이 필요하며


특히 저 Security Clearance 의 경우 단순히 지원자의 배경검사 뿐 아니라 가족 친지 및 해외 세력과의 접촉 가능성까지 아주 폭 넓게 조사하여 조사기간만 6개월 ~ 1년정도 걸릴 수 있어. 


대신 저 Security Check 통과하면 군 전역 후 2년까지 유효하고 동시에 미국 정부가 수행하는 각종 비밀 공작 프로젝트에 참여할때 아주 중요한 Golden Ticekt 역할을해!


영주권자가 입대하면 미국에선 9.11이후 전시군 복역법에 따라 입대 후 1일 (이건 훈련소 입소일 기준이야!) 이후 바로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며 군인의 경우 어떠한 경우보다 빠르게 시민권 획득 절차가 진행되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전액 군에서 부담해서 실질적으로 입대 후 훈련소 퇴소 전에 미국 시민권을 얻을 수 있어!


또한 군인 가족이 미국 영주권/시민권을 얻기위한 절차가 시행되면 군에서 지원해줘서 빠르게 처리 가능해.


또한 군 생활간 BAH/OAH (군생활간 월세 지원 프로그램), Utility 및 가족 생활비 지원이 있고 전역후에는 Gi Bill (현역/재대 군인 대상 학비지원 프로그램, 일정기간 복무 후 가족 양도 가능), VA론 (현역/재대군인 대상 주택융자 프로그램, 실거주 주택에 대해 100% 융자 지원) 등 지원이 있어.


따라서 가족에게 신속한 미국 영주권 지원이 필요하거나 (시민권자가 가족 영주권 초청하면 대개 1~1년 반이 소요되지만 영주권자가 가족 영주권 신청하면 현재 5년 이상 걸려)


기타 지원을 위해 미군 입대를 고려해 보자! 


3. 해외 군복무 경력직을 스카웃, 군복에 박힌 국기를 바꿔달면 바로 시민권을 주는 국가들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가장 워붕이들이 궁금해하고 관심가질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즉, 외국에서 현재 군인으로 복무중이거나 전역한지 3년이 안된 파릇파릇한 아쎄이들에게 시민권과 자국 군인신분 및 군혜택을 제공함 으로써


즉각 전력을 충당하고자 하는, 부유하지만 자국내 군인에 대한 공급이 부족하 선진국 놈들이 던지는 미끼이거든! 


호주의 경우 이미 23년 말에 이 제도를 도입했고 또한 지금까지 활발하게 모집중이야. 이미 한국군 경력자들 분들도 호주군으로 전환, 군생활을 수행중인것으로 알고 있어.


호주군은 군생활 경력 5년 이상, 3년 이내 전역한 군인을 대상으로 자국에 필요한 기술직에 대한 모병을 하고 있어.


뉴질랜드군은 일단 영연방 국가에서 군생활 한 인력 중 필요 인력을 모집하고 있지.


근데 여기서 26년 2월 새로 추가된 나라가 있어. 캐나다야.


캐나다는 연방 특급 이민 시스템에 외국군 숙련 인력 이라는 항목을 통해 자국에 필요한 군경력자에 대한 이민 문호를 개방했어!


다만 기준이 10년 이상 군생활 한 사람들 중 자국에 필요한 보직으로 3년이내 전역한 아쎄이를 모집하고 있어. 다만 정확히 어떤 특기에 대한 사람이 필요한지는 아직 발표되진 않았어.


하지만 일단 항공, 의무등과 같은 특수보직이 주를 이룰거라는 말이 있긴 해. 그래도 캐나다는 현재 TO 대비 모병율이 80% 수준이고 또한 군조직 자체를 확대하기 위해 5년간 500조원이 넘는 돈을 군사력 강화에 투자하려고 하니 입대 가능성이 호주에 비해 그 문호가 크게 열릴거야!


일단 캐나다 이민법에선 외국군 숙련 인력화보를 위해 3개 항목 - 장교, 특수보직, 운영 보직에 관한 문호를 개방할거라고 하고 있어.


따라서 해외 이민 혹은 외국에서 군생활을 이어갈 용의가 있는 워붕이는 캐나다에 주목해 보자!


캐나다/호주군은 상대적으로 군인에 대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직업이야. 또한 군 전역후 민간으로 진출에 있어


상당한 지원책이 많아 (일반 기업들이 군경력자를 좋아하고 또한 법과 제도를 통해 강력하게 지원중이야)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역시 군생활을 통해 외국인에게 영주권/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지만...위 내용과는 좀 차이가 있을거 같아.


3줄 요약


한국인이 외국 군대 입대 방법은 1. 프랑스 외인부대, 2. 미국 영주권자가 미군 입대, 3. 간부 경력으로 호주/캐나다 군 입대가 있다.


캐나다 외국군 경력자 입대가 새로 생겼고 대우도 좋다.


군경력을 살려 해외 국적 취득도 고려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