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공군 제219 헬기 비행대대
용마부대라고도 하고 제219 특수작전 비행대대라고도 불림
60년대 기준으로도 꽤나 구형인 H-34 헬기를 몰았지만 애초에 SOG 같은 특수부대의 침투 및 퇴출을 수행한 특수작전 비행대대인만큼 실력은 어지간한 미군 파일럿들보다 더 뛰어났음
자기들이 투입시킨 이상 무조건 자신들이 책임지고 퇴출시켜야 한다는 마인드라서 온갖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대원들을 구출시키는 걸로 매우 유명했음
총알세례 날아드는 곳으로 일단 헬기 꼴박시켜서 대원들 구출 시도 하는 건 기본소양인 편
특수작전 비행대는 개쩌는 스펙의 헬기 이전에 일단 조종사들의 기량이 매우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는 양반들이었음
플라잉 베트남인(베트콩아님) 멋있노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H-34 있었음. 지금 70대인 은퇴한 헬기 조종사분 만난적 있는데 자기는 비행교육을 H-34로 받았다고 함. 그런데 힘이 딸려서 덥고 습한날은 이륙을 못 했다고 함ㅋㅋㅋㅋㅋ 베트남에선 도대체 어떻게 운용한건지 신기.
환경이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월남에서는 오히려 맑고 건조한 날에 잘 안 떴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