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때는 악습당한거랑 좋은 친구들 만나 즐거운기억 말곤 남는게 딱히 없었는데 간부 되면서 참 도전을 많이 해본거 같음
저격반 활성화 한다고 시험보고 인원들 뽑고
저격수 교범 정독하면서 sop같은거나 훈련 일정표도 짜보고
그 대가로 내 맘대로 부착물 달고싶은거 다달고 사제 그냥 다 사용하고
간부 되면서 현역만 받을수 있는 교육들도 받아가며 cqb에 대한 기반을 잘 마련할수 있었고
해외전지훈련도 가보고
미군들이랑 훈련하면서 좋은 친구도 만들고
이번 훈련에선 특히 전술적 지식도 엄청 얻어가고
스나이퍼팀이 소규모라서 통역사 안붙여줘서
그나마 영어할줄알면서 전술지식 있는게 나라 통역하랴 애들 교육하랴 미측인원이랑 계획나누랴 고생 많이 하면서 얻어간것도 많네
병때 한게 작업밖에 없어서 '이딴게 군생활?' 이라는 생각으로 연장했었는데 지금보면 잘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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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때는 어떤 군으로 가심? 육군으로 가셨나요?
전문하사라 해병대에 쭈욱 있었음요 - dc App
와우...쉽지 않았었을텐데;; 리스펙!!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