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함 


이제까지 살면서 겁쟁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요 며칠 전 꿈 때문에 조금 생각이 달라짐 


전쟁 영화 90년대 보고 


꿈을 꿨는데 


참호에 있는거임 


달빛이 나를 비추고 주변을 비춰서 보이긴 보이는데 


아무도 없어서 포대자루 밟고 참호 밖으로 올라갔는데 


참호만 쭉 보이고 아무도 없는거임. 


덜컥 겁이 나더라 


소름이 쫙 나더니 패닉상태처럼 머리가 하얘졌음 


그리고 꿈에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