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에 이질감 내지는 소외감이 드는데
워플갤 보고 지혈대 샀다가 놀림거리 되고
공장 다닌 짬바로 작업하는거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 했다가 무시당하고
청소하기 전에 부탁까지 해가면서 알려줬는데 결국 다 깨짐
살면서 공장 다니거나 하면서 배운 것도 있고
워플갤 유튭 꺼무 등에서 본 것도 있는데
부대에서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느낌
아는게 많아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내가 자존심이 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냅두면 되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렇게는 못하겠고
어렵다 어려워
전출신청 ㄱㄱ 보병이면 특보 지원하던가
진짜 부사관 지원해서 가야겠네 내년 1월이든 올해 9월이든
내가 이상한게 아니어도 나 빼고 나머지가 이상하게 보면 이상한 사람이 돼버리는데 어쩔 수 있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분교대든 부사교든 현부심이든 떠나고 싶긴 하다..
상하동욕자승이란 말이 있는데, 위아래가 같은 목표를 봐야 이길 수 있다는 얘기야. 어차피 위에서 바라지 않는 거에 구태어 나서봤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나중에 네 열정을 필요로 하게 되면 자연히 활용할 기회가 오니 조용히 감추고만 있어. - dc App
책임질 수 있는 권한도 없는데 남한테 이거 하자 저거 하자 권유하기 보다는 그냥 조용히 너만 해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의 행동을 보고 있다가 괜찮고 배울만하다 싶으면 알아서 따라할테니..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인정하지도 않은 사람이 일할때 간섭하고 말 많은거 싫어함. 듣기 싫어 하는 사람한테 계속 말해봤자 너만 퍼거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