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전시에 전방으로 즉각 투입되는 동원 전력은 16만명으로 그중 상당수는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들이 담당하고 있음


동원전력사령부 휘하 구조는 크게 동원 사단과 동원지원단, 그리고 동원지원단에서 전시 창설하는 동원보충대대로 나뉨


1-1 동원 사단

구성군사령부급에서 쓰는 예비부대로 현역 비율 8퍼센트 정도의 감편 사단


1-2 동원지원단

전시에 동원보충대대를 계속 창설하여 올려보내는 역할

즉 평시에는 이들을 위한 물자 관리 등의 역할을 함


1-3 동원보충대대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동원지원단에서 전시에 편성하는 모듈식 부대

동원예비군으로 편성되어 군단급 예하 예비부대로 전방부대의 부대단위 손실을 보충함

동원보충보병대대, 동원보충전차대대, 동원보충포병대대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함


2.훈련과 장비의 수준


동원 사단 및 동원보충대대 둘 다 심각함

기본적으로 대다수 인원은 2박 3일 훈련만 받는 동원예비군이고, 전쟁나면 처음 보는 애들이랑 손발 맞춰야 함

그나마 현역 기간 병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동원사단과 다르게 동원보충대대는 이론상 동원 즉시 작전가능한 전투력을 가지지만 현실은 동원사단과 다르게 현역 기간 병력이 아예 없고 장비도 더 부족한 참피임


장비의 경우, 2018년 기준을 가지고 왔는데 현재도 해당 장비들을 거의 그대로 활용하고 있음

전투 장비는 기본적으로 현역에 비해 1-2세대 뒤떨어진 장비를 사용함

예를 들어


K2C1 => K2

K5 방독면 => K1 방독면

신형 ACH 헬멧 => 나일론 헬멧

현궁 => 무반동총

야간투시경 => 조명탄, 야간전술보행


전투 장비도 문제지만 예전에는 동원보충대대의 통신 장비는 사실상 전무했고 개선되었다고 하는 지금 있는 통신 장비도 개판임


3.개선 현황

그나마 동원사단과 동원보충대대는 이제 상비예비군을 대량으로 받기 시작하며 기간 인원이라고 불릴 인원이 크게 늘어났음

물론 상비예비군도 1년에 15-30일 정도만 훈련하니 갈 길은 멀지만 전시에 처음 보는 애들끼리 머뭇거리는 것보단 1년에 10번 정도 보는 아재들 주축으로 더 적극적으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니까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음


또한 최근 전투 장구류 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기본적으로 몰리 시스템이 들어간 전투조끼, 신형 군장을 지급받아 장비 호환성이 늘어남

이제 엑스반도, 괴나리봇짐 이야기는 전쟁 초기 전방으로 동원되는 예비군들에겐 예전 일이 됨


심지어 일부 부대는 신규 ACH 헬멧까지 받는 등 동원전력사령부 휘하 부대들은 향방 등 타 예비군에 비하면 그나마 관심과 지원을 받는 편임

(최근 워플 받았다고 홍보하는 예비군 기동대와 다르게 일부 장구류만 현대화함)



4.아직도 산재한 문제

장구류 개선 사업은 그나마 진행되고 있지만 문제는 냉전 기준으로 봐도 도태급 장비와 화기를 즉각 투입되는 동원 예비군에게 쥐어준다는 거임


예를 들어 대전차는 현역 부대는 현궁 같은 장비가 있지만 동원부대의 경우, 무반동총으로 적 전차를 잡아야 함


사실 편제 화기라도 있는 대전차는 양반인데 무전 장비 및 야간 감시 장비는 여전히 편제에 못 미치거나 있더라고 구식이라 통신과 야간 전투력은 극도로 바닥을 기고 있음.


5.결론

현재 전시 동원예비군 부대는 짬처리 장비로 무장하고 열악한 훈련을 받고 현역과 함께 최전선에서 싸워야 하는 참피 부대임

물론 현재 추세로 볼 때 앞으로도 해당 평가는 당분간 바뀌지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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