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래간만임

이른바 현생 때문에 요 얼마간 글을 못 싸질렀음.


국방전자조달 홈페이지에 보면 작년 5월달에 올라온 3형 방탄복 사전규격 공고가 있는데, 

딱히 별다른 인증 절차나 사업자 로그인 없이도 공고로 들어가 확인하고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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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사진은 저 사업을 통해서 이번에 채택된 NH社의 3형 플캐임.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KFH5NDdv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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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미 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중 '제안요청서' 첨부 파일에 보면 그 성능을 증빙해야 

하는 항목들 중에서 보다시피 'IR 반사율' 이 있었음.


아마 야투경으로 관측했을 때 얼마나 빛을 덜 반사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보임.

어찌 보면  당연한 거겠지만, 이 점도 군에서 인지하고 주된 관건으로 보고 있었다는 점이 필자에게는 의외였음.


이 전 사업에서 우1일무역에서 만들어 납품한 3형 방탄복도 어디서 염색 품질 문제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 때 업체 측에서 

'NIR 기능을 충족시키다 보니 염색의 질이 저하된 것이다' 라는 식의 답변을 내놓았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 이전 사업에서도 NIR 기능이 요구 사항 중 하나였는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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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펴보면 요구사항 중에서 '버클' 과 관한 항목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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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으로 미뤄볼 때, 사업을 연 측에서 애시당초 버클을 이용한 결합 및 신속 해체 기능을 선호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음.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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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세 번째 스크린샷에 나온 2.1.4.6 항목에서 '조끼 본체 내부는 하네스 패드 등을 부착하여 충격 흡수 및 착용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조여아 한다'

는 점을 명시하고 있음. 그리고 실제로 본 사업을 통해 채택된 NH社의 물건도 일종의 하네스 같은 것을 결속한 형태의 사진이 있음.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무래도 크라이의 AVS 플레이트 캐리어나 같은 회사의 JPC-R 등의 설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