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암생각 없었는데 임기제 정도는 좋아보여서 임기제 하고싶다 했었음

그랬다가 부사관으로 갈 생각이면 빨리 가는게 좋을거라 현역 지원해보래서

중대장님이랑 행보관님께 말씀 드려봤음


중대장님은 열심히 하면 뭐든 좋은 결과 나올거라고 응원해주시고

행보관님은 아무나 안 보내신다고 일단 체력부터 맞춰오라고 하심


말씀드렸던 4월 말부터 5월 말까지는 해봐라 반 하지마라 반이라

병 기본훈련평가 결과 보고 결정해야겠다고 스스로 생각함

그래서 담주 있을 병 기본훈련평가 약 한두달 준비했는데

이 1주만에 그동안 들었던 만큼보다 더 많이 하지말라는 말을 듣고 있음


민간 지원해서 나보다 먼저 부사관 간 동생도

첨엔 할거면 해봐라 느낌이었다가 안 하는게 좋을거라고 말함

원래 임기제였다가 장기 지원한 소대 간부님도 니 할거면 해 했다가

최근에 근무 바뀌면서 동기가 근무 설 때 걔한테 부사관 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했다 함

그리고 선임도 동기랑 작업 나갔을 때 내가 다른 동기랑 지내는 모습 보고

부사관 하기엔 성격이나 이런게 안 맞을거라고 취소하라 했다 하고


안 하는게 그래도 정배인건 어느정도 알고있었는데 사회 나가서 막연히 뭘 할 생각하니까 차라리 군대에서 좀 더 일하는게 나을 것 같다 싶었음

근데 또 이렇게 들으니까 결국 아닌 것 같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