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지가 존나게 아파봐야된다 그래야 아 내가 뒤지겠구나 함
나도 술없이 잠안와서 먹다보니 두병되고 페트되고 하다가
췌장염오고 안마심 안마신다기보다 무서워서 못마심
아픈것도 존나게 아프고
퇴원할때 의사가 그러더라
보통 이걸로 오신분들은 어차피 술먹고 또 오시는데
세번까지오시고 더 안오신데
왜냐하면 만성췌장염으로 뒤져버렸거든
그래서 난 친구들한테도 술먹지마라 이런얘기 안함
지가 겪어봐야됨
참고로 난 술끊고 잠이안와서 밤에 미친놈마냥 뛰어댕기다보니까
알중에서 달리기중독자가 되버렸다
술 = 자기인생 하타치인지 아닌지 자가진단할수있는 도구임ㅋㅋ. 술많이마실수록 자기조절 안되는 ㅎㅌㅊ란 증거입니다.
저도 알중 출신인데 술 완전 끊고 얼음물욕조충 언덕달리기충 웨이트즐김이 되었음니다
소주 ㅈㄴ 드링킹하다가 술병씨게 오고 그후론 적당히 마심 ㅋㅋ +몸이 ㅂㅅ이라 그런가 숙취도 좀 심해서 (두통) 스스로 조절해서 마시게 됨 - dc App
난 술 맛없어서 중독이 안되던데 - dc App
서울역 노숙자들 오래 보다보면 쉼터 안 가는 이유가 통제되어 있고, 내 맘대로 술을 못 마셔임. 노숙자들 뭐 다 인생 첫걸음부터 망하고 빡대가리만 있는거 같지? 근데 아니야. 나름 인생 잘 나갔다가도 사고 당해서, 운 없어서, 범죄 당해서 자빠진 사연 있는 사람들 많음. 근데 본인 정신 힘든거 달래보고자 술에 의존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결국에는 술이 원래 문제보다 더 커져서 길바닥에 나와 앉은 상황에서 조차도 도돌이표로 술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임. 술 달고 살아도 본업 잘하고 민폐만 안 끼치면 되는거 아니냐고? 논리야 맞겠지. 근데 평생 그거 실천할 자기 신념과 인생에서 사고 안 당하고, 시련 없을 거라는 확신이 없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