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09년 특전병임 경비소대였음
나 이병때 자대갔을때 병장이었던
Xx우 병장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관상도 좀 삼백안에 똘끼있게 생겨서 운동에 미친사람
이었음
맨날 일과끝나면 영내구보뛰고 외줄타고 운동만함
쇠질하는건 못본듯
야간에 근무나가면 보통 병장들은 자거든
이사람은 푸쉬업하고 버피하고 온갓 지랄을 다떰
1.5km측정때 4분초반 나왔던거로 기억함
무반동 턱걸이 30개 머슬업 10개이상 그냥 땡기고
아무튼 좀 신기한 사람인데
나 첨에 1.5km 6분대 나와서 폐급취급 받으니까
이사람이 맨날 일과끝나고 영내구보 시켜줘서
5분 초중반까지 줄여지더라
근데 구보뛰고 숨차고 목말라 뒤지겠는데
물을 입에만 머금고 못마시게함 그게 효율이 좋다나
제대할때 병이면서 전역복에
707마크에 중사계급장 붙이고 나가더라
보통 개또라이가 아님
제대하고는 울트라마라톤이랑 3종경기 이런거
하고사는거 페북으로 봤음
제대한지 10년이 넘어서 동기몇명 빼면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저사람은 잊혀지지가 안는다
마지막 급 스톨른 벨러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열정이면 그냥 임관을 하지 ㅋㅋ
4년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특전사출신으로 사회나와서 살고는 싶으니
ㅋㅋㅋㅋㅋ 시발 중사에서 확 커브트네 - dc App
광인임에 틀림없다
하는 건 완전 특전부사관일세 ㅁㅊ ㅋㅋ 그 열정으로 진짜 707 도전을 해보든가.
사령부 병사들 전역할때 707마크 다는거야 아직도 그런다 해도 중사계급장은 걍 병신인데 ㅋㅋㅋ
천직인데 그정도면 ㅋㅋㅋㅋㅋㅋ
특전병들 군장점에서 하사 계급장 달고 나가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하사들은 흑복 입고 나갔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