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켐프 라고 영국 티비 배우인데
"울티밋 포스" 의 선임하사로 나오는 그사람임.
이 양반이 아프간의 영국군을 따라 다니면서 다큐를 몇편 찍었고
그중에 미해병 전방기지를 방문해서 둘러보는데 상당히 열악함.
일단 화장실이 베트남전 시절의 그 태워버리는 푸세식 방식이니까
너희 미국놈들이 지퍼식 1회용 화장실백 만들어줘서 우리는 잘 쓰는데
왜 너희는 없냐고 물어봄.
안내하는 해병 중위 겸연쩍은지 대충 얼버무림.
장염 자주 걸려서 고생한다고 말함.
식사는 소대용 MRE 뎁혀서 먹는데 메뉴도 그닥 다양하지 않고
해병대원들 얼굴이 밝지가 않음.
생각나는 음식 물어보니까 햄버거, 핏자 등등 줄줄이 읊어 대다가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아주 강조함.
로스 켐프도 자기 생각에 미군은 보급 상황이 훨 나을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안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함.
대충 2009년쯤 방영된 다큐니까 전쟁 초기도 아닌데
저렇게 열악한 보급 상황이었다니
암튼 전쟁이란게 쉽지가 않네.
와 저 똥 태우는거 자헤드에서 봤는데 진짜 하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참고로 저때 인화물질 붓는 비율도 레시피가 따로 정해져 있음.
황금비율이노 시발 ㅋㅋ - dc App
문제는 저것도 보급 잘나오는 미군이 저런다는건...
물론 "해병대"만의 특수한 상황일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각종 다큐나 아웃포스트 같은 실화기반 영화 보면 오?지 전진기지 성격이면 배설물 태우는 거는 전통 아닌 전통인듯
화장실은 전방전초기지의 한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