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없길래 귀찮아서 안쓸라했는데
정보아저씨가 풀메탈 행님 그립다고
사진 올린거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써봄
웨이브에 시즌6 올라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어느날
간만에 페이스북 접속했다가
파라마운트한테 클립 영상으로 스포 당해버림
클레이.. 히스 곤.. 클레이 죽었다고
도저히 궁금해서 못참겠어서
해외사이트에서 한편 볼때마다
광고 20개씩은 나오는 개같음을 참고 꾸역꾸역봄
클립영상만 봤을땐
시즌5 마지막화에서 클레이 다리 잃고
그린팀 교관으로 가서 열심히 살아보려했으나
자괴감을 못이기고 피폐해져 자살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게 아님
재미를 위해 어떻게 죽었는지는 직접 보는걸 추천
허무하게 죽어서 속상하기도한데
오히려 현실적이라 숙연해짐
시즌6 감상문이라기 보다는
클레이 일대기를 쓰고 싶었음
시즌1에서는 다소 어리숙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 외 전 시즌에서 이렇게 이타적인 사람이 없었다싶어서
클레이 업적 생각나는대로 써보면
* 블랙번 성대모사 장인임
* 작전 끝나고 다들 망설일때
혼자서 민간차량 탈취해서라도 에덤시버 데리러 감
* 앰흑 데이비스 히포 여편네 OCS 포기하려할때
격려하고 마음 돌려놓아서 장교 만듬
* 성격 개지랄 맞은 쏘니 평소에 놀아줌
* 갈 곳 없는 스와니 자발적으로 챙김
* 스와니 사망 후 어떻게든 퍼플하트로 명예 회복시켜주려고
본인 커리어 리스크 걸어야 하는거 알면서도 묵묵히 함
* 해링턴 대령 강제 은퇴 시켜버리면서도
해링턴한테 인정받음
* 존나 까탈스러운 린델한테 인정받음
* 가출한 레이 본인 신혼집에 거두어줌
* 마드슨 대사 편지사건 레이를 대신해 본인이 쓴거라
자수하고 경질 됨 하지만 원망하지 않음
* 제이슨이 건물 무너트린거 알면서도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묵묵히 뒤에서 지켜보면서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함
* 애기(브라이언) 아파서 파병 안가도 되는거
팀 지키려고 파병따라감
* 빡치는 애쉬 스펜서 암걸린거 알고 그래도
다시 한번 관계 개선하고 아픈 아버지 챙김
* 파병지에서 쏘니 마약,돈 훔치고 약 취해서 병신되있는거
데리러 갔다 덕분에 죽을뻔 했는데 결국 용서해줌
* 제이슨 tbi 확실해졌을때도 좆꼬장 다 받아주면서
보스를 돕고 싶은거라고 곁을 지켜줌
* 죽기직전에도 어려운 사람 챙김 그러다 죽음과 직면함
생각나는것만 써도 이정도인데
누락 된것도 있을듯
결론
브라보팀 제이슨, 쏘니
천방지축 분조장 색기들이 항상 문제
풀메탈 = 펀메다 다운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씹상남자
클레이 = 레이 좆밥되고 실질적 브라보팀 엄마 겸
마더 테레사
클레이 사망 후 벌크헤드에 액자 거는데
풀메탈 옆자리ㅜㅜ 이때 메탈이랑 클레이 나란히 있는거보고
눈물 두방울 흘렸다
죽어야 될 사람이 안 죽고 어째서
ㄹㅇㅍ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