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검의 목적: 적과 근접한 상황에서 적을 찌르거나 베는 등 유리함을 가져가기 위함임

우리가 마주할 적과 근접한 상황: 시가지, 건물, 지하벙커, 참호 등

그렇다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 국군은 대검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는가? => O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전투상황

하지만 착검이 유리한 이점을 가져다 주는가? => X
왜일까?

1. 국군의 제식화기 K2/K2c1은 이미 충분히 긴 총열을 가지고 있으며 근접전투 시 이러한 긴 총열은 마이너스 요인임
(K2가 나쁜 총임을 역설하려는 것이 아님. 훈련으로 나름 충분히 커버 가능...함... ㅇㅇ...)

그런데 적과의 근접전을 상정하여 CQC 상황에서 착검까지 한다면 총의 길이는 더욱 늘어나고 아군끼리 신경써야할 일도 늘어남

2. 착검하지 않아도 총 자체의 무게로 소염기/개머리판으로 충격을 가함으로써 충분히 적을 사살할 수 있음

위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오직 착검 후 전방찌르기만을 상정하여 만들어진 현재의 대검은 그닥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함.
현재 제식화기를 전면교제할 계획은 없으므로 착검은 가능하게 만들더라도 보다 다양한 서바이벌 기능을 갖춘 나이프가 필요하다고 생각...

M7에서 kcb77(이것도 구데기지만) 형태로 바꾸었으면 한다
Kcb77도 거지같긴해서 아예 적당히 괜찮은 서바이벌류 나이프가 들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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