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명품을 입는건 명품을 입는 사람을 닮고싶어서다.

10년도 넘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고
성공한 악마처럼 보이고 싶어서 프라다 따라 입고
우아한 천사처럼 보이고 싶어서 샤넬을 따라 입듯

수많은 패션쇼를 하고 모델들에게 입히고 드라마, 영화에 출연시키고 심지어 현대사회에서 몰락한 귀족이나 왕족에게 입히고..

결국 그걸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본 사람들을 따라 닮고 싶은 마음에 입는다.

시계는?

강남 배달라이더 월급 천만원시대에 배달업종사자들 차고 다니고
코인판에서 노력없이 운으로 돈먹은 졸부들이 차고 다니는데

누가 닮고 싶어하겠음?

그 떨어지는 가치를 브랜드는 가격을 올려서 막고자하고 그러다 보니 짭시장 커지고 점점 더 최악으로 달리고 있다.

가치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금을 봐라
옛날에 금목걸이는 왕족만 하고 다녔는데 길에서 보이는 진상 많이 부리는 특정 나잇대 분들이 많이 하고 다니니까
2천년이 넘게 가치가 우상향 하던 ‘크면 클 수록 좋은 금 장신구’ 가 점점 하락세고 금은 금본위제 경제에만 의존하는 허울 좋은 장신구밖에 안되게 전락한거다

시계도 조만간 커다란 금목걸이나 톰브라운 가디건, 구찌 클러치백, 벰베3,5시리즈 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