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에서는 찾으려고 하면 안됨. 다이얼로는 절대 구별 못함.


롤렉스가 아무리 잘만들었다고 해도 제품마다 편차가 있음, 하물며 데이토나같은 경우는 왕관 모양까지도 다른 경우가 있음.


근데 다행인건 케이스랑 브레이슬릿임. 정품 가져본 사람이면 롤짭 100% 구별함. 이게 짝퉁이라고 단정은 못지어도, 엄청나게 큰 이질감을 느끼는데



단가가 단가인만큼, 마감도 싸구려라 그럼.


짝퉁 초보들이나 천상 짝퉁 외에는 정품 차본 적 없는 새끼들은 절때 모르지만, 의외로 100% 짭은 케이스랑 브슬 마감으로 다걸림.


간혹가다 시계방 사장들이 눈치 못채는 경우는, 경험 부족 OR 사설에서 폴리싱 돌려서 허접하게 된거라 추측하고 짝퉁이라 처음부터 단언하지 않기 때문임.





짝퉁 마감이라고 하면 딱 해밀턴이랑 오리스 중간단계임. 해밀턴이랑 롤렉스랑 마감이 같아보이지는 않잖아? 이 맥락으로 생각하면 됨.



이 가격대에 누릴 수 없는 마감과 퀄리티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라고? 미안한데 딱 그 가격대 마감임 ㅇㅇ 롤섭마 짭 60만원짜리는 해밀턴 쿼츠하고 마감이 비슷함






사실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딱 두 가지로 정의 가능함.






첫번째는 브러싱 결임. 롤렉스의 폴리싱은 상당히 촘촘한 편에 속함. 이걸 짝퉁과 비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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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롤렉스고 오른쪽이 짝퉁이라고 보면 됨.


왼쪽 빗은 촘촘하지? 촘촘한만큼 결이 덜 드러나고, 더 고급스러운 빛을 주는 반면


짝퉁의 케이스와 브슬은 상당히 거침.



매장 갔는데 모른다, 몇십년 시계방 사장님도 모른다? 이건 그냥 짭 업체 애들이 가스라이팅 바이럴 조지는거임. 다 알 수 밖에 없음 브슬부터가 에러거든.





두 번째는 마감 방식임. 흔히 말하는 샤프닝-라운딩 각도 말하는것임.



이건 정말 따라하기가 힘듦. 소숫점 단위의 단차와 곡률까지 짝퉁 회사가 재현할수는 없음.


거두절미하고 짝퉁이랑 정품의 차이를 딱 알기쉽게 그림 하나로만 표현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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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느낌임.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쉐입 자체가 다름


특히 엔드링크, 그리고 오메가 랩 브슬 전체 제품에서 이런 경향은 엄청나게 크게 두드러짐.


정품이 직선과 약한 곡률을 주는 것에 반해, 짝퉁 브슬은 뭔가 식빵마냥 부푼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데


이거때문에 그럼, 그래서 절대로 오메가 씨마나 아쿠아테라 짭으로 사지 말라는거임. 특히 오메가 제품은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보급도 많이 되고


차는 사람도 많기 떄문에 십중팔구 걸릴 확률이 엄청나게 높음.


특히 씨마 갖고 있는 애들 한번 브슬 잘 봐봐라, 과하게 둥근것같은 느낌 들지 않냐? 이거때문에 그럼. 젠은 상대적으로 평평하다.


롤렉스도 마찬가지임. 특히 사이드 부분에서 차이 많이 나는데 이건 폴리싱으로도 해결이 안됨. 그냥 만들 때부터 잘못 만든거임.




사실 모든 짝퉁이 다 저럼. 케이스 가공 방식(곡률 등)이 정품이랑 상이함.


그래서 절때 랩돌이 사장들은 케이스, 브슬 마감 언급 안한다. 다이얼이나 용두같은 세세한 부분만 자화자찬하고 인터넷에 가스라이팅 글 올림.






만약 니가 짝퉁을 사고 싶다? 절대로 브슬 들어간 모델 사지 마라.



그리고 특히 케이스에 힘 빡주는 모델 사지 마라. 특히 파네라이 많이 사는데, 파네라이 정품 한번만 만져보고 와봐라. 아무리 슈퍼랩 이지랄 해도 케이스에 힘주는새끼들 못이긴다.





그리고 롤렉스 짭 찰거면 겨울에만 차라. 여름에 싸구려 폴리싱 하수구 스뎅같이 생긴거 차고다니는거 보면 구역질 날정도임.







짝퉁 사는걸 굳이 말리지는 않음. 하지만 시계 케이스 마감 이런거 일주일만 공부해보면 짝퉁을 살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