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점 사장님께서 직접 마음대로 하시라고 강조를 하신 녹음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올립니다.
산지는 7년 정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가죽 스트랩을 극혐하기 때문에 실착은 20회 정도 밖에 안되는 물건입니다.
스트랩 교체하러 간 수리점 뿐만 아니라 본사 종로, 그 외 몇군데 수리점에서도 보고서는 ”실착 횟수 몇번 안되는거다“라고 알만큼 착용 횟수가 적은 시계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유리와 베젤 사이의 얇은 틈이 도색이 벗겨져 변색이 되었습니다. 본사를 비롯해서 수리점 몇군데를 가봤지만, 전부 하는 말이
실착 횟수도 얼마 안되고, 도금이 자연스럽게 벗겨진거면 손톱도 겨우 들어가는 저런 틈새가 변색 될리가 없다고 합니다. 약품이 튀었는데 그걸 제 때 안 닦아서 도금이 벗겨진 거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본사에서는 도금 위에 얇게 코팅도 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묻는 오염물로 저렇게 도금이 벗겨지긴 힘들다는 말을 들었고,
다른 수리점 에서는 일상적인 사용으로 저런 유리틈새 같은데의 도색이 일상 생활 오염물로 벗겨지는 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하는 말이 뭔가 약품이 묻거나 튄거 같다고 합니다.
사건 경위
평소에 가죽 스트랩을 너무 싫어해서 산지 7년이 다되어 가는데 실착 횟수가 20번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시간에 따라 스트랩이 갈라진 걸 보고 큰 마음 먹고 다른 시계 하나랑 같이 메탈 스트렙으로 교체를 하러 고속터미널에 있는 시계 수리점에 갔습니다.
해당 수리점에서 같이 가져간 다른 시계는 바로 색 맞춰 교체가 되지만 이 물건은 색이 맞는 스트랩이 없고 당장 바꾸려면 옐로우 골드로 바꿔야 한대서 그러면 해당 배젤 색에 맞는 스트랩을 구해달라고 시계를 맡기고 선불로 15만원을 내고 왔습니다.
3/11 수요일날 물건이 왔다고 해서 가보니 시계 배젤에 도금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항의하니 무조건 자기네는 문제 없다 원래 벗겨진거를 내가 이제 본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순간에 다른 손님도 많고 일단 번거로워서 스트랩을 교체하고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어제 본사와 종로 시계 수리 전문점 몇군데를 방문해보니 이건 약품이 묻어서 도색이 벗겨진 걸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결국 오늘 다시 수리점에 방문해서 사장님에게 문의를 드리려고 하니 한 15분을 앞에 가만히 새워두더니 내가 갈 생각을 안하니까 무거운 엉덩이를 그제야 떼서 나와서는 무조건 자기네는 잘못이 없다 마음대로 해라 이런 말을 반복하시더군요. 문제 해결 방식도 그렇지만 뻔히 얼굴 보고 옆에서 직원에게 한 이야기 다 듣고서도 시계 수리 다하고 한 5분을 자기 볼일 다 보고 그때도 안가고 있으니까 나와서 빡빡 우기는 태도에 심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반복적으로 마음대로 하라는 말씀을 녹음 했기 때문에 시계 관련된 곳에 이 불쾌한 사건에 대해서 리뷰를 올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고속터미널 등의 시계 수리점에 시계를 맡기 실 땐 반드시 맡기기 전에 사진을 찍고 받자 마자 손대기 전에 사진을 찍으시길 바랍니다.
이 수리점의 경우 태도를 보아하니 사진을 찍었어도 자기네가 잘못한게 없다고 우겼을거 같지만, 최소한 억울하면 소보원이든 민사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찐 금시계를 샀어야지! - dc App
도금은 벗겨질 가능성이 항상 존재함. 대량 공정 때문에 자체 폴리슁이랑 약품처리하고, 금이면 그전에 다른거 하나 덧 입히는데. 재수 없으면 완제품때는 괜찮은데. 시간 지나면 그 밑에 베이스되는 메탈 때문에 박리 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