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른을 앞두고 스스로 분기점이 될 만한 아이템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오토매틱 시계를 처음으로 구매해보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공부해보니 미도 바론첼리가 가장 취향에 맞는 거 같음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 모델이랑 시그니처 젠틀맨 중에 보고 있는데
헤리티지 모델에 비해 시그니처 젠틀맨 모델에 대한 정보가 생각보다 별로 없네
둘 다 어차피 에타 무브먼트 개조라서 큰 차이 없다는걸 알지만
시그니처 젠틀맨은 칼리버80이라서 파워리저브 80시간, 헤리티지는 72시간
가격 차이는 40만원 정도.혹시 어떤 걸 추천함?
헤리티지는 클래식하고 시그니처 젠틀맨은 좀 더 현대적이고 심플함 파워리저브는 젠틀맨이 더 길지만 두께는 헤리티지가 더 얇음 젠틀맨에 들어가는 칼리버 80은 2824 기반으로 만든거고 헤리티지는 2892 매장 가서 실물 보고 손목에도 올려보고 평소에 니가 입는 옷 스타일이랑도 고민해보고 맘에 드는거 고르면 됨 나는 가지고 있는 정장들도 클래식 정장 위주이고 시계 취향도 클래식한걸 더 좋아해서 헤리티지가 더 맘에 듬 시그니처 젠틀맨은 분 마커가 없어서 정확한 시간을 볼수 없는것도 있고 (정확한 시간 알고 싶으면 핸드폰으로 봐도 되니까 크리티컬한 문제는 아니다만)
아무래도 헤리티지로 가야겠군.
여기망함 오토마타갤로
무브먼트는 별 차이 없는게 아니고 헤리티지 쪽이 유의미하게 고급입니다. 스위스 시계에서 미도 가격대에서 칼리버 72 같은 무브먼트는 아주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군요. 안그래도 위쪽분 말씀 들어보니 유의미한 차이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헤리티지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