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호가 어려서 잘 몰랐다정도로 넘어가기엔 수호도 그렇게 좋은 캐릭터같진 않은데...


말투가 기본적으로 쎄고 자기멋대로잖아(자유분방함)


다들 분석을 인스타로삐짐 이러던데 그거일리가...


그전에 수호가 기본적으로 말투나 에티튜드가 상대에대한 존중이 없는 모습들이 좀 보이는데

 대표적인게 1화때 ->연시은이 왜 화내는지도 모르면서 선넘지말라고 끼어듬


정의의사도라도 되고싶은가? 모르겠음 무슨 심린지. 근데, 시은이가 선넘지 않게 지켜준거라기엔 몇번 막아서고나서 연시은 누가봐도 화나있는상탠데   거때대고 하는말 "수호천사같은거? "하면서 종이비행기날림

즉, 도발. 그다음에도 "웃기라고한건데"

기본적으로 자기가쎄다는걸 알고 깝치지마란듯이 얘기하는게 기본임

상대에대한 존중도없음 그래놓고 하는말 "그만해 '미친놈아' 너 그러다 한대 맞는다 응?" ->"그러니까 그만하랄때 씨"


지는 말 싸가지 이러면서 연시은이 "네가 뭔데 이래라저래라야"하니까 정색함


이 정색을 걍 지기분따라 자주함. 이 표정연출이 범석에게 진짜 많이나옴


보면서 범석 시점으로 이랬을거같다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면


1. 자기가 쳐맞는동안 시은수호는 '영이'라는 애랑 셋만아는 추억이 쌓임

-> 셋이 같이 추억이쌓여서 친구라고 느꼈는데, 날빼고 둘이서만 새로운추억을 만든 기분 사실 그건 그럴수있는데


2.유명한 인스타팔로우

>1,2둘다 그냥 오범석의 망상증의 결과임

영이성격상 맞팔요구했을거고 그걸들어준거뿐인데(1화에서 밥먹자길래 밥 한번 먹었다는 얘기처럼 그냥 그런성격) 자기가 얘기안해놓고 혼자 삐짐

여기까진 뭐 수호잘못이없는데


3.여기서부터 수호 대처가 난 좀 이해안갔음

영이라는애랑 처음 만난 자리가 카페임

거기서 범석은 영이처음보는데 물주노릇이나함. (수호는 사실 전에 "뭘 자꾸 네가쏘냐 이번엔 내가쏜다. 면서 물주로 여길생각없었음에도)영이가 범석에게 뭐 물어보지도않고 지멋대로 메뉴시키고 수호끌고감


범석은 혼자덩그러니 남아서 계산하며 둘을 보는데 자긴 신경도안쓸뿐더러 (영이의 친화력때문에)굉장히 친해보임


수호가 원래 그런성격인건 아는데, 초면에 (초면아닌가? 아니라해도 좀 그럼 영이가 범석이랑 대활튼건 아니잖아..? Enfp 마냥 얼굴보면 친구 이러는거 좋은데 그것도 상대가좋아해야 활발함이고 사교성이라고봄 무례랑 사교성이 좋은게 한끗차이같다)무례하게 했으면 제지를 해야하는데 전혀 모름


그리고 메뉴나올때까지 기다리는데 한참 지날때까지도 지들끼리놀고있음


->내가 친군가? 란 생각이 들었을거같은데


그전까진 오범석 망상증이 섞였다면 여기부터는 그냥 수호잘못이라 느끼는부분들인데


4.영이가 노래방에서 멋대로 전화받아서 오범석이 급발진으로 쌍욕하긴했는데, 트라우마터져서 과하고 싸가지없게 나가긴했어도 지가 뭔데 남의 전활받음


근데 그상황에 연출을 보면 수호가 진짜 한대칠거처럼 "너 뭐하는데 새끼야 왜그래?"같은 표정으로 한대칠거처럼 꼬나봄


그리고 영이가 나갈때도 범석이 아닌 영이를 챙김


글쎄... 아무리 이해가안되는 급발진이라고 해도 남의전활 받은 영이 잘못은 냅두고 왜 범석한테만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이 정색하는 표정을 툭하면 꺼냄 수호가 (뒤에서 반친구들이랑 싸울때, 노래방에서 복수해줄때 등)


5.범석이 "팔좀 그만 올려"라는 요청

성격인건 알겠는데 싫다고 얘기했는데 계속 올림

다른거 다 떠나서 싫다하면 안하는게 맞음


6.노래방 사건

 1) 말투

  수호가 시종일관 시키듯이 얘기한다 느낄만한 얘길함

  "야. 적당히 해 너" 그리고 팔올림

 그게 뭐가문제냐? 싶을수있는데, 앞선 것들이 쌓이면 그거로도 충분히 기분나쁠수있음.



 2)상대를 생각하지 않음

연시은때 얘기했듯, 얘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좀 부족하다느낌

오범석이 잘한것도 아니고 말려야했던것도 맞는데 그만해라도 아니고 적당히해 이러면서 끌고나감

그러고 오범석이 하는 얘기가 연시은과 똑같음

"네가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이 같은 대사가 1화와 절반인 5화에 똑같이 나온걸 보고 그냥 수호도 기본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느꼈고,

연시은과 오범석이 같은상황(충분히 분노할수있는 상황에 끼어든 수호)에 다른 길(연시은은 이후 수호랑 얘기할 시간을 여러번 가지며 사과함, 오범석은 직후 다른 애들을 만나고 적대함)을 걸어가는 걸 보여주나싶기도했음


다시 돌아와서, 오범석 말이 맞는건 아닌데 틀린것도 아닌거같다느낀게 "쟤네가 나한테 무슨짓을 한지 아냐?", "왜 자꾸 이래라저래라하냐" "팔올리지 말라했잖아"

수호는 연시은이 누군지도모르고 시험망쳐서화났다뭐다 이런거 전혀 모르는채 반애들이 또 지x났네 하며 선 넘지말라고 막아줌


이번에도 왕따당한거만 들었지 과거는모름. 사실 수호는 관심도 없을거같음 궁금해하지도않을거같고


그외에도 이래라저래라하지말라고 따까리냐라는데 시간내서 도와줬더니 왜 지랄이냐며 이해를 전혀 못함


오범석이 잘했다가 아니라

수호 얘도 잘한게 없이 둘다 문제있어서 생긴 일인거


그뒤에도 연시은은 범석이 신경쓰고챙겨주려는데

수호는 계속 '저새끼가 선 넘었으니 냅둬라'스탠스로 유지함



그외에도 이거저거많은데

그러고나서 영이 인질에 시은이 패는데 도망치고 시은이가그만하라는데 또 난리치고 여기서부턴 사실 쉴드불가


근데 그이전까지의 서사가

범석이혼자 정병터져서 수호가 피해봤단듯한 글들밖에 없길래


수호도 딱히 정상은 아닌데 반응들이 내 생각과 다르네 싶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