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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대단한 깨우침을 준다고 종소리에 조건반사적인 반응을 보이는 개그지새끼마냥 아무런 비판없이 존경심들 드러내고 앉아있냐. 그토록이나 여기에서 소설가 되겠다고 큰소리치는 녀석들 중에 장래가 훤칠한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지. 어리석은 바보일수록 있어보이는 말에 크나 큰 의의를 둔다는 최근의 연구 결과를 재증명하고 싶어서 안달이난건지 그런 쓸데없는 똥글을 주기적으로 읽고 집단적 추종에 일조하는 데 시간 낭비하느라 고생 많았다 멍청이들아.

걔가 쓴 글에서 도대체 어떠한 소설가적인 원칙이나 의미의 재정립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따금씩 기성작가들이 던져주는 조언보다 실용적이지 못해. <주인공은 용기의 성품을 지닌 인물인 것이 이야기를 전개할 때 보다 수월합니다> 안 그러냐?

걔가 쓴 글은 그냥, 개나소나 그러하리라 결론내릴 수 있는 몇 문장에 자기가 알고 있는 역사 지식, 철학 지식, 아니면 통계 기사 따위를 참조해 뽑아낸 데이터 몇 개 등을 덕지덕지 사례라는 명목으로 꼴사납게 이어붙여서 학식을 자랑하기 위한 자기만족적 목적의 수단에 지나지 않아.(사실 그건 학식도, 어떤 굉장한 결론도 될 수 없는 것이지만) 걔가 쓴 글을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해봐. 그러면 알 수 있어. 그 한 문장을 설명하기 위해 뭐 그렇게 쓸데없는 똥철학을 덕지덕지 비벼발랐는지 몰라. 경험 없는 칼럼니스트도 그 따위 짓은 실력 없다는 증명인 셈이니 오히려 피해. 실력이 없는 글쓴이일수록 자꾸 외진 노선에 의존하는 법.


스스로를 구원자라고 자칭하는 오만함을 사실 닉네임 이외에는 드러내지 않으려고 경어를 쓰는 등  노력한 것 같은데 첨부한 사진를 보라. 아이피가 그이 아니면 누구겠냐? 너희들을 시종일관 조롱하였던 이면 아래의 진모습이 드러나는 대목이 아닐 수 없어. 걔는 글을 쓰는동안 너희들을 조롱하고 비웃을 뿐이다. 진실로 너희들과 공유하고 싶은 어떤 무엇이 있었다면 진작에 똥글이나 던져주지는 않았겠지. 또는 단순히 자질의 문제이거나 그런 글밖에 쓰지 못하는 자질 말이다.

세상은 너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진보되어 있다. 소설가에게 필요한 기능에 대한 논문 같은 것이 매일 전세계 대학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정작 너희들은 그런 건 안 찾아보고 어느 내실은 비어있는, 껍데기만 번지르르한 누구의 똥글이나 쳐보고 앉아있을래?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나 다른 기성작가들이 출판한 글쓰기에 관한 책들 같은 거나 열심히 읽어라.

웹소설의 구원자? 그래, 너도 참 이 좁은 공간에서나마 인정받으려 발버둥치는 모습이 소설가 될 이에게 영감 많이도 주겠다. 현실에 충실했다면 무가치한 글들 꾸준히 생산할 여유조차 없었겠지. 아니 정말 무가치하다니깐. 차라리 소설가 될 놈들은 필수교양이나 공부에 더 시간 투자해라. 이참에 똥글과 명글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도 키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