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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우주인 미래인 초능력자같은 망상세계에 살던 고등학교생이 슬슬 현실에 적응해갈때 즈음

느닷없이 나타난 사기캐 여자애에게 꼬여 여자애 몰래 온갖 미스테리 세계를 접하는 재미를 독점하는 배덕감있는 내용


너무 오래된 소설이라 더 평을 남길게 있겠냐만은

컴팩트있는 복선구성과 작가만의 독특한 문체에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원하는게 있으면 직접 나서면 된다는 숭고한 교훈까지

더 욕할게 없는 1권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상태 메롱인게 많음.

결말 안내고 런했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지막권인 11권을 잘 읽어보면 11권을 잠정적 결말로 생각하고 집필했음을 알 수 있으니

이런 오해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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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스트라이크 위치즈 스오무스 중대


수수께끼의 적에 대항해서 여중생 여고생들이 다리에 비행기를 매달고 외계인과 싸우는 내용의 백합 액션 SF물

제로의 사역마 작가가 썼다.


스트라이크 위치즈에 대해서는 팬티나 해괴한 캐릭터 디자인때문에 많은 이들이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며 도망치지만

눈에 그려지는듯한 항공전 묘사와 작가의 배경지식이 묻어나오는 실제 존재했던 기체들의 짤막한 특징을 이용한 이야기 전개는 수준급이다.


각 국에서 2류로 분류당한 조종사들이 서로 저마다의 문제를 가지고 사람을 가리고 무시하던 문제아들이었던게 

인류의 존속을 걸고 적에 맞서 싸우면서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되고 정신을 차리니 연심으로 뒤바뀌어있는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섬세한 묘사에 허를 찔리고 말았다.


다 읽고나면 야마구치 노보루 선생이 더이상 우리세계 사람이 아닌것이 그저 통탄스러울 뿐


항공전 좋아하는 사람은 속는셈치고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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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불릿


100페이지 읽고 다신 꺼낸적없음 ㅈㅅ

어차피 결말 안났다길래 그냥 안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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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리얼충이 되고싶은 씹딱이랑 다른 잘생긴 씹딱에게 반해서 씹딱이 되고싶은 양아치랑 학원코미디하는 내용

어디선가 본듯한 스토리인데다가 문장수준도 좀 그래서 나는 1권읽고 괜히샀네 하고 손절했는데

갤에서 언급되는거 보면 재밌게 봤다는 사람이 많으니 혹평은 안함.

그래도 1권 결말에서 서로 절대 이해못하는 두 사람이 츤데레새끼마냥 챙겨주는걸 보면서

오오 이건 좀 감동인걸 하는 느낀게 기억나므로 결국 다 읽고나면 그럭저럭 괜찮았던거같음.


일진녀들이 방과후에 하는 리얼충한 활동이 K팝 노래 부르기라는 대목이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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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은둔형 니트가 10년만에 외출했더니 통채로 집이 이세계로 워프했다.



줄거리가 제목 그대로임 시발.

근데 이세계물에는 꼭 나와야할 치트스킬도 스탯창도 신과의 만담도 없는데 10년째 오빠를 사랑해주는 여동생은 있음

이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인터넷에 중계하는 독특한 기믹이 있는데 그렇게 재밌던 부분도 아니다.


이세계스러운 몬스터나 치트스킬같은건 안나오고 

고기굽기 물마시기 도망치기등 조난에서 살아남기 느낌이라 왜 이세계를 배경으로 했는지도 잘..

너무 실망스러워서 상권만 읽고 하권은 안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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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이세계에 오지마세요


여섯개정도의 다른 이세계물을 패러디하면서 이세계에 소환되는 용사들을 퇴치하는 내용


패러디하면서 클리셰 비틀기하는 내용이라 작중에 나오는 다른 이세계물을 미리 봐야 내용이 이해가 될거라 생각된다.

프롤로그에서 새로 전입온 용사가 보여주는 마요네즈에 마을사람들이 감동한척하면서 물멕이는 장면으로 유명한데

그거 외에는 별 다른 임팩트있는 비틀기가 없다.


적당히 재밌는 선까지만 패러디하고 추하게 질질 안끌고 1권으로 끝내서 호평을 주는 소설.

하지만 정가주고 샀으면 분명히 아까웠을 예정.

적당히 중고로 사서 지하철에서 꺼내읽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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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종말에 뭐 하세요? 바쁘세요? 다시 만날 수 있나요?


두 시리즈를 따로 평가해보자면

구해주실수 있나요는 4권부터가 애니 다음의 내용이고 애니의 여운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다.

소녀가 병기가되어 세계를 구하지만 세상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세카이계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는것같다.

한권을 다 읽으면 바로 다음권이 읽고싶어진다.


그에 반해 다시 만날 수 있나요는 외전이라고 말했으면서

구해주실수있나요 내용 존나 뇌절하고 뒤진놈 자꾸 다시나오고 (이 세계관에서 죽음은 의미가 없는건지??)

구해주실수있나요에 나온놈들 존나 뇌절하면서 나오고 


전역한 김병장은 좋은 녀석이었지..하면서 옛 추억을 되새기는 좋은 뇌절이 있고 

현역애들이 메롱이라서 전역자들 다시 불러오는 안좋은 뇌절이 있는데

이건 안좋은 뇌절에 속한다.


그리고 다시 만나주세요의 새로운 부관과 새로운 병기소녀들 사이에 있는 갈등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이라 공감하기가 힘들다.

부관은 세계를 멸망시키려하는 반동분자새낀데 소녀들은 왜 거기에 찬동하고 사랑에 빠지는건지 납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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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방패 이지스 대양해군의 시대를 열다


가까워지려해도 멀어져만가는 오해와 악의에 중첩되는 인간관계가 싫어지고 삶의 무기력함에 굴복한 여고생이 이세계에 전생하니까 이지스 구축함이었다.

북한 상대하는데 연안이나 잘 지킬것이지 무슨 구축함이냐는 국방부 덕분에

쥐꼬리만한 예산으로 필요한 대잠 대공 대함 능력을 한 척에 다 쑤셔박아 건조된 구축함으로 전생해버려서

허구한날 미사일을 발사하는 북쪽의 친구들 때문에 임무는 임무요 훈련은 훈련대로 다 하는 노예같은 삶을 살면서

깊은 우울감에 빠져 임무를 포기하고 일본으로 망명하려하지만


뒤를 돌아보니 자신을 손을 잡아주는 300여명의 승조원들, 그리고 배 한척에 미래를 걸어버린 해군성이 나를 믿어주고있어

그래도 나쁜 삶은 아니었구나 느끼며 사회성을 회복해가는 내용이 매우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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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나나카 시간여행


시간여행물이 대부분 스케일이 커지는것에 대한 클리셰 비틀기로

시간여행 능력을 가지고도 별것도 아닌것만 하는걸 모티브로 한 단편 소설


위의 설명대로 하면 별것도 아닌것만 하면서 재밌는 소설을 썼단말이야? 재밌겠다

하고 기대했지만 실제 내용도 별거 없는데다가

시간여행의 방식이 뭐냐.. ? 한 시간대에 미래에서 온 나, 원래 나 두명이 존재할 수 있게되는 그 종류라서


그런 설정의 시간여행은 본인에게 들키면 안된다는 약점 덕분에 여러모로 전개에 제약이 많은편이라 좋아하지 않는데

이 소설도 그 제약을 극복하지 못하고 정말 흐지부지 띠지 그대로 별것도 아닌 내용으로만 가득채워진 소설이었다.


별로 킬링타임용으로도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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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사의 검무


여검사들이 가득한 세계에서 남자가 여장하고 세계최고 검사가 되는 내용... 이었던것같다.


내가 보기에는 장작이었는데 워낙 오래된 소설인데다가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 역시 많고

내가 원래 칼가지고 노는 소설을 안좋아해서 선입견이 있으니까

혹평은 안하지만 여튼 나는 1권보고 손절


1권 내용에 굉장히 무섭고 대단한 악마로 나오는 녀석이 속지 일러스트에 인쇄오류같은 검정색 덩어리처럼 그려져있어서

그게 소설에 나오는 그 대단한 몬스터라는걸 깨닫고는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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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걸리 에어포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외계인에 대항하여 인공지능?; 정확한 설정은 모르겠는데

어쨌든 여고생?들이 전투기를 타고 싸우는 내용. 주인공은 그 여고생들을 관리하는(?) 남고생



초기 배경이 중국, 히로인으로 나오는 소꿉친구는 중국인

뭐야, 친중소설인가? 그러한 인상때문에 스타팅이 매우 힘들었는데


중국의 잦은 등장에 익숙해진 다음부터는 각 권마다 주인공이 되는 전투기 저마다의 특색있는 갈등요소,

명백한 문제 제시와 해결이라는 정해진 틀이지만 매 권 다른 결말과 교훈이 주는 감동때문에 계속 이어서 읽게된다.

인간을 등장인물로 해서도 주기 힘든 인간관계에서 오는 감동을 전투기와 소년의 사랑으로 잘 풀어냈다는걸 높게 평가한다.


망명후 기억을 잃고 한없이 인간에게 친절만을 베푸는 전투기가 기억을 되찾고 원래 임무를 깨닫고는

인류를 위해 외계인들을 이끌고 우주 저편으로 사라져버리던 에피소드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각 권이 200페이지 좀 넘게 짧은 수준이라 읽기 가볍고

주제도 미지의 존재와의 교류와 이해같은 무거운 주제부터 전투기와 함께하는 신나는 주말데이트까지

완급조절이 굉장하다.


다만 이 책도 문제가 있는데 좀 틀딱스러운 일러스트를 제외하고서라도

불체자 민간인 남고생이 자위대 기지를 제집 화장실마냥 들락날락한다는 말도안되는 전개때문에

이런 부분이 많이 신경쓰이는 독자는 쉽게 읽기 힘들것.


왜 굳이 주인공이 민간인 남고생이었을까 그냥 적당한 공군 부사관이었으면 안됐나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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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육군 로빈중대


여군만으로 이루어진 부대가 적당히 행정일이나 어디 안전한 후방에서 근무 할 줄 알았더니

어쩌다보니 격전지에 투입되고 거기에서 전과를 세워서 최강부대로 거듭나는 국산 소설


군필자가 쓴 국내소설이라 그런지 내용이 모에보다는 밀리터리요소에 더 맞춰져있고

일러스트도 모에스럽지는 않다.


그렇게 다크한 내용은 아니지만 적절히 고난에 가득찬 전장과 일탈에 빠지는 휴가의 조합이 평범한 밀리터리 소설로 봐도 될것같다.

결과적으로는 평범했고 집중해서 읽으면 재미있다. 2권은 확실히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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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스트라이크 위치스 506중대


각국의 귀족출신 비행사가 프랑스에 모여서 수수께끼의 적 네우로이에 맞서 싸우려하지만

귀족 비행사와 일반 시민 비행사들간에 파가 나뉘어 둘로 쪼개진 비행단의 피토하는 사투..!


개띵작이었던 전작의 핀란드 비행단에서 보여줬던 애틋한 사랑과 스릴있는 공중전 그리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전우애는 어디가고

공중전도 없고 (진짜없음) 이상한 컨셉캐릭터들만 남아서 캐릭터 설정딸치는 소설


읽다보면 지금 읽는게 마법소녀물인지 그냥 동화책인지 에효..


야마구치 노보루 선생이 대문호였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는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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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마리얼레트리


조선이 강대해진 무렵 남중국해에서 기동탐색중이던 초계함이

해적선에 뇌격을 당해서 침몰하고 거기서 생존한 의무병이 미지의 군함에 구출되었는데

그게 여고생만으로 가득찬 결사조직의 급양함이었다는 내용의 국산 소설


한국해군의 여러 일화에서 따온 설정들도 있고 또 소설을 읽다보면 간접적으로 승조원들이 영어로 대화한다는걸 짐작 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한 독특한 서술방식등 이게 바로 일본 라노벨이나 기존의 장르소설과는 다른 국산 소설의 탄생인가 대단히 감탄했다.


캐릭터 일러스트도 매력적이지만 각 캐릭터의 사연에서 시작하는 옴니버스식 구성에서 오는 사랑스러움과 슬픔때문에

페이지 넘기는걸 그만둘수가 없게된다. 비밀결사조직도 나오고 암살단도 나오고 해적도 나오지만 의무장과 승조원들의 우애로 진행되는

아기자기한 스토리때문에 가볍게 읽으면서도 감동의 파도가 친다.


주연들이 모두 공평하게 에피소드를 분배받으니 메인 히로인인줄 알았던 조리장이 어느새인가 증발해버린다..

잠수함을 먹여살리는 급양함이라거나.. 4초만에 해킹하는 미사일이라거나.. 

정신이 나간건지 러시아 해병대를 상대로 갑판병들을 보내놓고 이긴다는 막전개도 있긴한데


작가가 해군출신인거로 아는데 .. 그게 막전개인건 알았을텐데.. 왜 그런짓을 했을까 의문은 남지만..


귀여운 국산소설이니 봐주자는 심정으로 넘어가면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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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누이들


한국 남고생이 전생해보니 여자들이 전차를 타는 세계였고

그 세계는 이미 옛날에 자기 아빠가 먼저 전생해서 구한 세계였고

여자들로 가득한 전차부대의 지휘관이 되어서 새로운 전쟁에 나선다는 내용의 국산소설



이것도 오래된 웹소설로 아는데 전차부대의 편제라던가 구성원이나 정치구조등등 

솔직히 소설읽는 독자입장에서는 어찌되도 좋을 설정을 자꾸 신나게 설명하는게 작가가 얼매나 설정딸을 좋아했는지 알 수 잇는 대목이다.

웹소설이었다 하니까 어디 독일밀덕 커뮤니티에서 이런 저런 토론으로 완성된 독자 소통형 소설이었던걸로 추측된다.

어찌되도 좋을 부분들을 대충대충 넘어가면 나름 재밌다.


누가 오래된 소설 아니랄까봐 그림체도 존나 틀딱이라 지금와서는 캐릭터들한테서 매력을 느끼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첨부된 썸네일의 여자 전차병이 행복하게 등장했다가 정신붕괴 되는데 그 부분이 가장 재밌었다.

아쉽게도 작가런한 작품이라 정신붕괴된 다음은 알 수 없다.


막권에 가서는 무슨생각을 먹었는지 근친야스도 나오고.. 웹소설 냄새는 여기저기서 나고있다.


하지만.. 일개 고등학생이 독학으로 전차교범을 완전 숙지하고 독일어를 하고;; 그건 좀 아니지 않나 작가도 군필이었을텐데

그냥 전차병으로 복무중에 주포폭발로 전생한걸로 하지 아쉬운 배경설정이었다.


그래도 설정이 치밀했던 로빈 중대보다 설정딸범벅 기분나쁜 밀덕내로 점칠된 강철의 누이들이 더 재밌었다고 느끼는걸 보면 나도 답없는 독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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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대공의 사무라이


일본전함에서 수병으로 복무하며 맴매맞던 노예수병새끼가 비행학교에 합격하고 조종사로 차출되어

뉴기니 전선에 투입되어 일대백으로 싸우지만 기우는 전세에 스러져가는 동료들 속에서도 기적같이 살아남아서

전쟁이 끝나고 돌아와 사촌동생과 결혼한다는 내용의 소설


보급도 끊기고 화산이 터지는 최전방에서 실력만으로 공중전을 벌이면서 하늘에 맺히는 애수, 사라지는 동료에 대한 무덤덤함,

지나간 이들과의 추억,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간밤의 담화 그리고 처음에 던진 사촌동생 떡밥을 이딴식으로 회수하다니 공중제비 3번 도는 결말까지

거를타선없는 항공소설계의 명작이다.


폭격기 비행사가 나는 원래는 전투기를 몰고싶었다면서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루프 도는법을 배우는데

이를 보고 전투기 조종사들은 폭격기로는 루프못해~하면서 비웃지만

다음 날의 전투에서 불에 휩쌓인 폭격기가 갑자기 기수를 들고 루프의 정점에서 폭발하는걸 목격하고는

어제의 그 폭격기 조종수구나 깨닫는 장면은 항공문학계에 길이남을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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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어느 비공사의 추억 / 연가 / 야상곡


얘네는 너무 개명작이라 내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다른사람들이 좋은 리뷰 너무 많이 남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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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1권 빼고는 좀 진부했다.


여동생편이 많은 사람 울렸다는데

해당 에피소드와 똑같은 주제와 교훈을 다룬 시리즈가 이미 있다..

해리성 성격장애의 "해"자가 나온 순간 벌써 결말까지 다 생각나버렸고 그 결말 그대로 나와서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그건 순전히 내 사정이고 평타 이상의 청춘소설인건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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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사랑하는 비비레인


비공사는 그렇게 재미있게 봤는데 비비레인은 존나 노잼으로 봤다.

비공사 보고 비비레인 볼 사람들은 나처럼 성급하게 전권구매하지말고 1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시길..

1~3권을 1부로 볼수 있는 작품같으니 3권까지만 성급하게 사면 될거같음..


비공사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가장 큰 이유는 일러스트다. 

일러좀 예쁘게 뽑지 그랫서요;;

하지만 두번째 이유는 항공전 묘사를 버리고 건담싸움이 되어버렸는데

건담싸움이 정말 재미없다.


스토리 전개도 어느정도는 틀에 박혀서 청춘돼지처럼 결말까지 다봤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대략 바로 다음의 일정도는 유추가 되어서 나름 떡밥이라고 던지는 여러요소들이 크게 흥미를 자극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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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공허의 상자와 제로의 마리아


에효시발 양키들이 극찬하는거 믿고 5권까지 샀는데 1권보고 손절했다


1권부터 타임리프물인데 타임리프를 시발 10000번인가 해서

계산하면 약 70년간 똑같은 하루를 살았는데 그래놓고 히로인 정신상태가 멀쩡하다 시발새끼야 이게 말이되냐

타임리프 쓰는새끼가 이렇게 생각이 없을수가 있다 염병할


제발 숫자생각 잘좀하고 쓰자 시발새끼야


문학이었으면 1만번이 시적표현이었겠지만 라노벨에서 뭐하는 개짓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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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나의 러브코미디 히로인은 팬티를 입지 못한다


정발한 출판사도 문제가 있고 정가주고 산 나도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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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1권부터 5권까지 애니분량인데

애니 분량은 오해가 곂쳐 난장판이 되는게 미증유의 재미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어색함밖에 남지 않아 8권에 이르러서는 고통스러운 독서였고

눈물을 머금고 8권에서 손절


1권은 정말 끆끆거리면서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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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사에키와 한 지붕 아래



사에키와 한 지붕 아래는 어쩌다보니 여고생이랑 동거했는데

여고생이 하필 남자애한테 반한 상태인데다가 존나 걸레짝같아서

공짜 오나홀 겟또 우효~ 야설 시작이다제~ 이런상황인데

작가가 얼마나 병신이었으면 이런 좋은 소재로 소설을 망쳐서 피가 거꾸로 솟는다


여자애는 개걸레인데 남자애는 쿨병걸린 커피좋아하는 병신새끼라 반응이 없고


작중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동급생 소녀와 무슨 비운의 사연이 있어서 여자를 멀리한다는 복선을 깔더니

그 복선이라는게 씨발 그 여자랑 2주? 사귀다 헤어진게 안좋은 소문이 나서 인간 쓰레기가 되었다는 진짜 개좆도 아닌거


이렇게 적어놓으면 뭘~ 일본의 미개한 이지매와 눈치문화에서는 그럴수도 있지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작가새끼가 깔아놓은 복선 묘사보면 여자애 강제낙태나 여자애 부모님 쇠빠따질정도는 한 줄 알았음


작가 필력 병신인거 다 들통난 마당에 있어보일려고

사에키랑 불화가 있고 커피를 마시면서 "오늘은 커피가 쓰다"라고 커피에 기분을 빗대는 묘사도 하던데

그냥 같잖아서 이딴걸 정가주고 산 내 자신이 너무나도 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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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너를 잊는 법을 가르쳐줘



여자쪽은 잘난 뮤지션인데 남자쪽은 뭐더라 가챠겜에 빠진 앰창인생에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어떻게 했더라 시한부쪽은 흐지부지 되고 뮤지션이 된 여자애를 다시 만나서 어색어색하다가 다시 친구가되는 내용


1권 정도는 시간떼우기로 그럭저럭 보겠으나,.. 

2권은 큰 문제가 있다. 

중간에 한 챕터를 할애해서 동화에 빗대어서 자신의 짝사랑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대놓고 이거 비유입니다 다들 아시겠죠? 식으로 던지는 비유적 묘사는 수가 너무 얕아서 역효과를 낸다.

앞서 말한 사에키 소설에서 커피에 관한것도 마찬가지.


그 부분 읽으면서 아니 시발 뭐 좆도 관심없는걸 중요한 대목마냥 적어놓고있냐 그냥 대충 다 넘겨버렸고

다시는 생각해보고싶지 않은 유치해서 쪽팔린 묘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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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대 마도학원 35 시험소대


현대세계에 휴대전화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마법도 있고 마물도 있는데

주인공은 칼씀


애니로도 있고 다른사람들은 어찌 읽었는가 모르겠지만

총도 있는 시대에 주인공은 칼쓴다는게 너무 끔찍한 발상이었다.


이러면 굳이 현대로 배경을 설정한 이유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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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재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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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이리야의 하늘 UFO의 여름


다시 생각해보면 내용은 최종병기 그녀와 흡사하다.


이미 많은 갤러들이 띵작으로 호평했기에 내가 더 얹어줄 말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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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무쌍


인터넷 소설보듯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재밌다고 누가 리뷰했었는데

상당히 정확한 표현같다.

정가주고샀는데 돈아깝지는 않았다.


삽질하다라는 표현을 이용한 언어유희 개그가 많이 나오는데 원래 일본어도 우리나라말이랑 표현이 비슷했던건가

이게 초월번역이면 굉장한거고 그냥 번역한거라면 번역 참 잘되었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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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여행을 떠나자 멸망해가는 세계의 끝까지


알수없는 이유로 존재가 사라지는 유행병이 퍼진 세게에서 남녀가 오토바이타고 여행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이야기


별로 각각의 스토리가 무슨 의미를 주는건지도 모르겠고 깊게 생각한거같지도 않고

그냥 작가가 어디서 할리데이비드슨 사진이라도 보고 이거로 소설쓰면 멋지겠다 생각한게 아닐까 싶다.


주인공 연령층을 좀 더 올리고 오토바이말고 지프차같은거로 했으면 훨씬 몰입감 괜찮았을건데 

어차피 연료문제가 설정 구멍인건 매한가지고 잘 좀 생각해보지 그랬냐


500원주고 샀는데도 돈이 아까웠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교훈도 없는 에피소드의 연속인데

작가후기에는 "인생의 답을 모색해나가는 과정..."이따구로 포장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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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미 군과 고장난 마짱 1,2권


인생이 개구라인 미군과 정신병 걸린 마짱이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


1권의 전개와 반전이 가슴떨렸다.

2권 나가세 일러스트도 개꼴이었다.


근데 문체가 좀 어렵다. 이건 사람따라 다르게 받아들일텐데

난 2권읽을때 너무 헷갈려서 읽고 다시읽고 그랬음



나무위키로 보니까 간접적으로 표현된걸 눈치못챈것도 있어가지고 

다른 장작소설읽을때처럼 방심하면서 읽으면 안되고

커피마시고 정신차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읽어야함


2권 문장이 충격적으로 어려워서 3권 아직 보류중

번역도 한목했는데 왜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자꾸 여친 남친으로 줄여서 저급소설처럼 보이게 만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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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마녀의 여행


마녀가 여행하면서 만나는..옴니버스식 에피소드 소설


종말오토바이 여행소설에서 원한게 이런거였는데 오토바이 죶병신 ㅉㅉ

매 권 후기를 읽어보면 단편으로 기획했던게 인기가 있어 차기작이 나오고 여기서 끝내려던게 인기가 있어

또 차기작이 나오고.. 그런 배경이 있었던 듯 한데


결말도 안내고 런한 작가가 손에 꼽을수 없는 시장에서 결말을 내놓고도 돌아오는 작가라니 허허 희귀하구만..


그래서인지 속편으로 갈수록 지향하는 속성이 달라지는거같다.

1권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식 이런 나라 저런 교훈의 에피소드 모음이었는데

이후에는 조금씩 백합의 길에 눈을 뜨면서 소프트 백합물이된다.


3권인가 4권인가 하얀머리 기억상실자매 나올때가 절정인데

1권이 마음에 들었으면 꼭 기억상실편까지 도전하시길


이거읽고 풀발기해서 정통 백합물 찾아 읽었다가 역으로 된통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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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엘과 기도의 나라


마녀의 여행 외전인데

마녀에서 보여준 작가의 놀라운 힘은 다 어디갔는지

장작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작가의 후광으로 아무리 닦아봐도 좋게 봐주기 힘든 외전이었다.


그래도 기승전결중 기에 해당하는 1권이었을 뿐이니까 후편에서 명작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하지만 원서도 속편이 안나온 모양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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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무리 좋아해!


씹창난 제목과는 달리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는 소설

누구든지 이 소설을 읽고 가장 놀라는 부분은 이게 2편 3편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다.

가볍게 읽을 로맨스 코미디 단편으로는 저평가할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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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사랑과 만날때까지


라노벨이 아니고 그냥 소설이기는 한데

느그이름은 비슷하게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소설


읽기 쉽고 다 읽으면 여운도 남고 역자후기에서 역자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바람에

결말에 해석의 여지도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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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제목 이거 맞나..

장작인줄 알고 읽었으나 마찬가지로 기습공격당해버린 소설

너췌먹을 슬픈 로맨스소설 기준점으로 잡으면 3 너췌먹정도 됨


만화로도 있고 영화로도 있는데

내용이 소설과는 별 차이가 없고 표현도 풍부하다하니

영화나 만화로 보는것도 괜찮을거같다.

주위에 이걸 만화나 영화로 읽었다는 사람들은 많이들 훌쩍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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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이 세상에 i를 담아서


내용은 소설가를 지망하는 남자애가 천재소설가인 여고생을 만나 소설로 여러 연애를 하고

야스 직전까지도 가는데 왜인지 천재소설가 여고생은 죽어버리고

잊을때즈음 자신의 휴대폰으로 오기 시작한 죽은 소설가의 소설.. 당신의 정체는 도대체?.. 이런 내용이다.


만화 그리기를 주제로하는 만화, 드라마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드라마, 영화 찍는걸 주제로 하는 영화만큼이나 싫어하는게

소설쓰는걸 주제로하는 소설인데 

이런 자기 주위 환경을 토대로 만들어낸 창작물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버려서 일반 독자는 모를 비유나 묘사로 범벅되는 힙스터 작품이 될 확률이 매우 높고

이 소설이 바로 그 대표 예제다.


전반부인 천재소설가 요시노와의 연애에서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 로 일축되는 장면이 다수이고

후반부인 새 히로인과의 연애에서는 새 히로인이 요시노를 죽였다는듯한 암시도 나오는데

그 후 별 복선회수가 없어서 찝찝하게 끝나고 이에대해 얘기해보고 싶어도

이딴 장작소설 읽었을 놈이 없어서 혼자 분노를 삭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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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너는 달밤에 빛나고


내용은 너췌먹이랑 똑같은데 걸린 병이 발광병이라는 지랄맞은 가상의 병일 뿐임


나한테는 장작이었지만 너췌먹을 먼저 안본 사람한테는 충분히 명작느낌을 줄수도 있다.

하지만 너췌먹 하위호환..


장작 딱지를 붙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발광병이라는것 때문인데

왜 굳이 발광병이라는 병을 창작한거지 그냥 달밤에 여자애가 반짝반짝 빛나면 예쁠거라 생각해서 그런거 아닌가 라는 의심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실존하지 않는 병인 이상 히로인의 곤경에 몰입하기도 힘들고

실제 사회의 병자들에게 희망을 주지도 않고


그냥 여자애 한번 예쁘게 죽여보고 싶을 뿐인 변태같은 욕망이 드러나는 소설같아서 기분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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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비밀


고등학생 5명이 각각 다른 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모종의 초능력을 가지고있고

그걸 비밀로 한채 자기만 사용하면서 친구들과 교류하는 내용의 청춘 성장스토리


나로서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었던건지 잘 이해가 안가서..


분명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도 있었고 전달하는 방법이 크게 잘못된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한테는 별로 와닿지 않았을 뿐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큰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는 소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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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군대 밀리터리 오타쿠가 이세계에 전생해서 현대병기로 미소녀 하렘 ㅇㅓ쩌구 씨발좆!?


내용은 책 제목과 매우 동일하다.


이세계에서 총쏘는 소설.. 매우 흥미롭겠구나 하며 정가주고 산 내 자신이 너무 바보였다.

씨발 1권 내내 총은 안쏘고 어떻게 마법으로 총을 만들까 작가의 쓸모없는 망상과 욕심으로 가득찬 개쓰레기였으며

이딴걸 정발한 출판사는 반성좀 해야한다.


스토리 전개상 2권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이세계에서 총도 쏘고 그럴거같은데

1권이 너무 핵쓰레기라 이 쓰레기에 두번째 기회를 주는건 불공평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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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게임 세계는 몹에게 너무 가혹한 세계입니다.


갤럼들의 평가 그대로 재미있었음


1권 초반에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슉슉 전개되어버리는데

필요한 부분만 짚고 간축화시키지 그랬냐 아쉬운 부분은 있음


2권에서 여동생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망작 흥작이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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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


타마란!


회사생활로 치자면 면접 보고 끝나는 소설

추천한새끼 시발 누구야 시발 이딴걸 또 정가주고 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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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여동생 라이프


여동생이랑 연애하는 소설이지만 내여귀같은걸 생각하면 안된다.


주변의 환경, 사람들, 장소가 영원히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여름의 계절에 빗대어 묘사하는게

상당히 감성적이고 앞에 나온 사에키와 한지붕, 너를 잊는법을 가르쳐줘를 읽으면서 쌓였던 분노가

이걸 읽으면서 시원하게 날아가버렸다.


인물의 감정을 미묘한 다른것에 빗대어 묘사하는건 제발 이렇게 못하면 하지 말아달라..


변화를 원치않는 감정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작가의 문장 선택에 불알을 탁 치게 될것이고

그런 생각은 대부분 한번쯤 해봤을 것이므로 우울할 때 한번 읽어보길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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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코씨와 러브코미디


메이드로 붙은 여자가 언어폭력 실력이 좋아서 모욕당하다보면 발기해버리는 소설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야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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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의 공주


국산 야설

매우 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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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내용은 제목과 같다.


이런 소설은 읽는 타이밍이 중요하고 나는 마침 35 마법소대같은 되도않는 소설에 답답해 뒤질지경이었으니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즉사치트도 뇌절하면 노잼인건지 4권부터는 장작으로 변하고있다.


잘 생각해보면 사람목숨이 파리 목숨인 경박한 세계가 배경인듯한데

그냥 이세계 스마트폰처럼 소소한 즉사살인정도로 느긋하고 길게갔으면 좋았을걸

자꾸 스케일 커지니까 드래곤볼마냥 사골육수가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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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오버


이미 완벽한 인생을 산 친구가 10년전으로 타임리프해버려서 인생이 꼬여버리는 내용의 로맨스 소설


이 소설도 비틀즈 노래나 다른 고전소설 가지고 또 되도않을 문학적 비유를 하고있는데


이에 대한 내 기분은 이미 앞에서도 말했고


미야키 스가루의 데뷔작이라고 하니 이번에는 정상참작 해주지만


앞으로는 제발 감성적인 노래들으면서 딸치다가 오 이걸로 소설한번 써볼까? 이딴 생각은 안해주었으면 한다.


그건 제쳐두고 내용은 평범한 감동을 강요하는 로맨스 소설이다.


반전을 짐작할 수 있는 시기에 비해 반전을 해결하는 시기가 너무 늦기 때문에


이미 결말까지 다 파악한 상태에서 기다려줬다는 듯이 빼다박은 결말이 나오기 때문에 큰 감동을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