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주문한거랑 시기가 안 맞아서 결국 오프에서 샀음.
이전 1,2권 비해 문장이 엄청 많이 달라졌더라.
기존 문장이 정치질과 이에 얽힌 인물을 내면에 치중한 반면
이번 3권에서는 김훈 '칼의노래'와 매우 비슷하였음.
어떤 느낌이냐면 1인칭 시점이되, 주관은 거의 배제하고
호흡은 매우 짧음. 취향이 갈리겠지만 원래 딱딱한 소설 좋아하는 나는 괜찮았다.
기존에 화자로 등장했던 인물들이 이런 문장으로 다시 화자가 되니 조금 이질감을 느끼긴 했음.
개인적으로 초반 마왕회의에서 반전을 주장하던 파이몬의 언어가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이런 성격의 이런 인물이 이런 상황에서 할 만한 말이라고 느껴지더라
최소한 작가가 인물을 구상하여 끌어내고 적절한 언어를 붙여주는 재주는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맥라가 쓰레기같은 짓을 했는데, 내 생각은 그래
작가 나부랭이의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글을 출판하는 것이지
인격이라든가.. 인격같은 부분은 글과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것이다.
ㅇㅁㅇ같은 인간도 욕 많이 먹지만 작품적으로는 조센문단의 태산북두라고 불리지 않나(웃음)
책은 돈주고 볼만하고
작가가 좀.. 그렇다.. ^^;
이상
..감상글은 개념글 보내주면 안되냐
감상글은 추천이지만 던디라서 추천주기 싫어지네.
던디는 신기하게 작가가 작가로선 절대 해선안되는말을 했는데 사람들이 그런건 별로 신경도 안쓰고 그냥 재밌다고 읽음. 그렇게 재밌는건가 싶기도하고...
이 갤만해도 작가 비판하는글을 본적이 없는거같음
독자입장에선 못썻으면 텍본보라는게 인성 ㅆㅅㅌㅊ 갓급으로 보이지. 물론 독자입장에서임.
하기는 ㅎㅅㅇ 같은 김정일 똥구멍 빠는 빨갱이 새끼도 조센 문단에서 추앙받으니까
던디는 시발 작가가 공인한 '참독자'가 신성한 '텍본'으로 보라고 쓴 책 아니냐
쌍따봉 드립니다
이 글 뜨고 이틀 후인가에 터진게 레진사태... - dc App
그 이후론 안봄 - dc App
씨발 지리네 ㅋㅋ 내가 석달전에 쓴 글인데 이게 아직도 개념글에 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