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bca96c58e5f59c57cfc51072f76074c6f6742a19a018c584326d56a98

노조미 코타 작품 전작 몇개 읽어봤고,

내가 연상물을 좋아하다보니 바로 사서 읽어봄.


.
.


시놉시스만 요약해주자면

젊은 남자 사원 사네자와 히루히코는

미인 상사 모노우를 남몰래 동경하고 있었는데

모노우에게서 자신이 아이를 갖고싶어한다는 사실을 듣고 싱글맘이 되도록 협력(야스)해 달라는 제안을 받게되는 이야기

.
.



작가의 전작인 살짝연상, 딸이아니라내가 시리즈처럼

남녀 주인공 나이차이가 8살정도로 꽤 나는 편임.

여주는 연애, 결혼을 건너뛰고 아기를 낳아 키우고 싶어서 노산으로 위험해지기전에 임신을 하고싶어한다는 설정.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안들키게끔 둘이 틈날때마다 만나서 야스함






짧은 후기 얘기해보자면,


1권은 주인공 두 사람이 협력 관계가 되는 과정이 너무 빌드업이 짧게 넘어가버려서 실망스러웠음.

여주의 냉철한 카리스마 상사 이미지와 귀여운 누나같은 이미지 변환은 히로인으로서 매력적이었다.

다만 주인공은 다소 찌질하고 답답한면이 있어서 살짝 발암 요소가 있었음. 작중 위기를 연출하기위해 남주를 눈치없는 놈으로 만든 느낌?


5점 만점에 2.5점



2권은 남주와 여주가 서로 어떤점에 이끌리는지, 사랑에 빠져가는지를 아주 잘 다뤄줘서 좋았음.

1권에서 짧게 예고했던 히로인의 과거 떡밥도 살짝 풀어줬는데 여주의 상황이 납득이 가게끔 잘 풀어줬고

발암 폐급 이미지였던 남주가 2권와서는 남자답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점도 좋았다

내가 기대했던 럽코물 답게 서로 꽁냥대는 모습을 달달하게 잘 표현한듯


5점 만점에 4.5점



+ 야스 묘사가 있지만 수위 자체는 그렇게 높지는 않음. 걍 애무 슬쩍 주고받고 스킵이 대부분. 차라리 성인 딱지 붙이고 좀더 과감한 묘사를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연상(닭장)물 좋아한다면 추천함. 작가 취향도 연상물이라  글 맛있게 잘 쓰기도했고 이야기 전개만 봤을때도, 4~5권에 완결 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