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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중 ntr이다 갱뱅이다 이런각이 나왔지만 

미수로 끝나고 모든 역경을 이겨낸다 까지는 좋았음

스파이에 갑자기 무전기 나왔을땐 꼬와서 그만볼까싶긴했는데

그래도 참고 본 보람이 있었고 

결말도 그나마 차선의 해피엔딩이다 ㅇㅈ 되는데

파니아랑 주인공이랑 안이어진게 좀아많이 아쉽긴하네

망상도 못하게

마지막에 평생 독신이었다 말 박아놓은거 뭔가 허무해지네ㅋㅋ


작가가 파니아랑 안이어질꺼 의식해서 

막판에 괜히 비비랑 러브라인구조 억지로 더 넣은거같아서 아쉬움

뭐만하면 두근거렸다 이러고 

원래 에스텔일땐 연인으로 1도 인식안했는데 

비비의 말안듣는말괄량이 포인트에 오히려 설레는거  맞나

내가볼땐 에스텔이 더 성숙한데..


비비레인이 싫다는건아닌데 왕녀와 주인공의

결국 1권부터 키워온 애틋함이 퇴색되는거같아서 허무해지네

주인공정도면 여자 두명이랑 이어지는 엔딩 해도 괜찮았잖아..

아니면 주인공과 파니아의 숨겨진 자식이 있었다거나..

그래도 막권까지 몰입감있게 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