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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빡통년 머리에 한대 쥐어박고 싶게 귀엽게 생김

유사 중2병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된 발단을 보고 나니
순한맛 이중인격 소재물 같은 느낌을 받음


후반 연설? 변론? 에선 꽤 감동적이엇음
메인은 신캐였지만

앞에서 나온 인물들의 갈등에서 얻은 교훈이

주인공과 서큐 선배 상황에 전이되고 그걸 절정에서 빵 터뜨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