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대학 신입생 때, 알바하면서 라노베 엄청 읽었었음.


진짜 이상한 개듣보잡 불쏘시개까지 다 사보면서 읽었다가


군대 갔다오고 복학하면서 버리거나 이사하면서 거의 박스 단위로 버리게 됨.


버리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이 때부터 엄청 가려가면서 책을 사게 됨.



그 후, 한창 공부하면서 힘들 때 친구가 청춘돼지 재미있다고 해서 만족스럽게 읽었고


근 6년 만에 패로인 잡아서 읽는데 재밌더라고.


애니에서는 잘 안 나오는데 누쿠미즈 이 새끼 속으로 존나 실례되는 말 많이하는 게


존나 웃겼음.


2주일 만에 7권 다 읽어서 뭔가 아쉽고 그렇다. 


오랜만에 라노베 잡아서 그런지 몇 권 정도 더 읽어보고 싶어서


알라딘 판매량 순으로 쭉 내리면서 럽코 냄새 나는 거 싹 긁어 옴.


이 리스트에서 추천 좀.



1. 10년 만에 재회한 건방진 꼬맹이는 청순 미소녀 여고생으로 성장해 있었다

2.  여친을 빼앗은 꽃미남 미소녀가 어째선지 나까지 노리고 있다

3.  옆자리의 양아치 시미즈 씨가 머리를 까맣게 염색해 왔다 

4. 남자를 싫어하는 미인 자매를 이름도 알리지 않고 구해주면 어떻게 될까

5.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6.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7. 반에서 두 번째로 귀여운 여자애와 친구가 되었다

8.남녀비 1:5 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