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순수 악의로 죽여버린 라그네한테도 작가가 감정이입 시키고 어린 시절 회상부터 들어가는 거 보고


그냥 읽다가 포기함. 마치 관광 당한 여자한테 가해자가 그런 짓을 저지른 이유가 있었고 어린 시절부터 회상 시켜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할 듯


책 읽다가 중간에 포기해버린 건 이번이 처음임. 소설 읽다가 이 정도로 기분 나빠질 수 있다는 걸 새롭게 깨달음


관계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도 16권 이후 발매 끊겼던데 아무리 라그네한테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그냥 읽기가 싫어지는 파트인 건 맞는 듯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나는 저렇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