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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라노벨에 대해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단편 라노벨 명작"이 맞습니다. 


이 소설을 읽고 비 오는 날이 조금 더 특별해지는 느낌이네요... ㅎㅎ 


보는 내내 여러 비극적인 상황에 그 다음엔 어떻게 될까, 어떻게 전개될까 하면서 책에서 눈도 안 때고 읽다가 결국 후반부에 눈물을 터뜨렸네요..  그리고 이야기가 마지막 종착지점으로 나아갈 때쯤.. 비극적으로 끝나면 어쩌지? 하면서 불안감을 느끼며 읽다가 엔딩도 해피엔딩이고 감동적이라 후련했고요.!


후반부엔 알지 못 했던 여러 떡밥들이 풀리고 가슴 저린 대사들이 많아 더욱 여운을 주는 아름다운 단편 라노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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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을 잠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시대는 로봇과학이 발전하여 로봇을 상업적으로 사용하는데 성공하여 공사용, 가정용, 경찰용, 가게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로봇을 사용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로봇들은 각각 감정과 의사를 가지고 있는 하나의 인격체이기도 하였죠. 그리고 이 소설에 주인공인 여자 소녀 로봇인 '아이리스 레인 엄브렐러'의 과거 회상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엄브렐러는 이 이야기 속에서 많은 사건 사고를 당하며 슬퍼하고 낙심하며 그리고 살기 위해 발버둥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로봇들을 만나 인연을 쌓고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를 다독입니다. 애틋하면서 한 줌의 별모래 같은 추억을 쌓죠. 


이 이야기의 주제는 상처 받은 로봇들에 슬픈 이야기. 주인에게 버려진 로봇, 주인을 잃어버린 로봇들이 서롤 다독이는 이야기. 아름다운 로봇들이 인간과 함께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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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1. 단 한권으로 끝나 여운과 감동을 주는 라이트 노벨 책 찾으시는 분에게. 

2. 비 오는 날 고요히 따듯한 마음을 적셔줄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께.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대사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 비 오는 날에 정말 좋아하는 박사님과 만날 수 있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