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글인데 솔직히 이 글을 올려도 되나 싶어서 이 글을 올리는걸 망설이다가
밑에 한밭문고 글보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라이트 노벨이 부활하는 법에 대해서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L노벨 공식 카페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 라이트 노벨이 부활하는 방법을 2가지 생각했습니다
1.헌터물이나 로판등의 장르의 라이트 노벨을 연재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같은 헌터물 장르의 라이트 노벨이나 재혼 황후같은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 노벨을 만드는 겁니다
그게 무슨 라노벨이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라이트 노벨의 정의는 삽화가 있고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출판되는 소설을 라이트 노벨이라고 합니다 즉 미소녀 하렘 러브코미디나 이세계 먼치킨물만이
라이트 노벨이 아닙니다 미소녀 하렘 러브코미디같은것만이 아닌 액션물이나 추리물 등의 장르물 소설도
라이트 노벨로 분류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은 작품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업성이 중요한겁니다 그런데 좀 오타쿠 이런 취향의 라이트 노벨은 한국시장에서는 좀 마이너한 장르고
헌터물이나 로맨스 판타지등의 장르가 대세이니깐 헌터물이나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라이트 노벨을 연재하거나
이미 있던 재혼황후같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나 나 혼자만 레벨업같은 헌터물 장르의 소설을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삽화를 넣어서 단행본으로 출판하면 그게 라이트 노벨인겁니다
실제로도 일본에서는 소설가가 되자같은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인터넷 소설을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서적화를 시켜서 라이트 노벨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서적보다는 웹소설 연재 위주로 한다
소설가가 되자나 카쿠요무같은 사이트처럼 라이트 노벨을 웹소설로 웹에서 연재 하는겁니다
솔직히 요즘 헌터물이나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소설은 책보다는 주로 네이버 웹소설이나 카카오 페이지같은 사이트에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초에 한국 라이트 노벨이 몰락한 이유중 하나가 서적화된 라이트 노벨보다
웹소설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을 웹소설로 연재하는 사례는
이미 네이버 웹소설에서 라이트노벨 태그를 만들어서 라이트 노벨 장르의 소설들을 연재한 사례가 있습니다
물론 그 라이트노벨 태그에 더이상 웹소설이 연재되지는 않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라이트 노벨은 헌터물이나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소설이라도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발매되고
삽화를 넣으면 라이트 노벨인 겁니다 근데 이게 라이트 노벨 출판사 뿐만이 아니라
사이트에도 해당이 되는데 라이트 노벨 출판사에서 서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더라도
네이버 웹소설에서처럼 라이트 노벨 태그에서 연재되거나 혹은 라이트 노벨을 연재하는 사이트에서
헌터물 장르건 로맨스 판타지 장르건 웹소설을 연재하면 그게 라이트 노벨인 겁니다
네이버 웹소설의 라이트노벨 태그에 연재된 라이트 노벨들 중에서도 서적화 안된 라이트 노벨이 많습니다
즉 라이트 노벨 사이트를 만들고 거기에 헌터물 장르건 현대 로맨스 장르건 로맨스 판타지 장르건
라이트 노벨 사이트에 어떤 장르건 연재하기만 하면 그게 라이트 노벨이라고 정의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 노벨 작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한국 라이트 노벨이 부활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자체가 적어서 안될듯. 게임 만화 애니 등등 요새 전부 리메이크 리부트하자늠. 10대 타케팅은 이제 불가능하고, 30대 타케팅해야 된다고 봄.
그럼 20대나 30대를 타겟으로 라이트 노벨을 낸다면 어떨까요?
저질 양판소들이 부흥해서 좋을게 뭐가 있음? 전부 다 도태되는게 바람직한거임
이름이라는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거기에 따라오는 이미지가 박혀버리면 끝난거임 맥도날드가 프리미엄 버거 메뉴 냈던거 왜 죄다 망했겠어 마찬가지임 라이트 노벨이라는 이름 달고 있는 이상 20~30대가 거들떠 볼리가 업다
인과가 정 반대인데? '양판소'라고 분류해서 수준이 저열한게 아니라 저열한 글을 써대니까 '양판소'라는 분류가 만들어진거임
근데 사실 한국 라이트 노벨은 이미 웹소설이 대체를 해서
개인적으로 라이트 문예 쪽이라도 좀 성장했으면 함.
진짜 개씹덕같은 작품들은 그렇다쳐도, 가벼움과 여운, 문학성이 좀 있는 한권짜리 라이트문예는 좀 성장했으면 함. 여하 청소년 공모전 같은데만 봐도 청소년 소설임에도 죄다 사회 문제(다문화, 청소년자살 뭐 이런거) 관련된 작품들만 쳐뽑으니 답이 없음. 반쪽달이떠오르는 하늘, 3일간의 행복, 초속5센티미터, 오렌지 같은 작품들도 좀 한국에서 나와야한다고 본다.
일단 글 잘 읽었고 내 생각도 좀 적어보자면 글에서의 "라이트노벨의 형식으로 출판된다면 라이트노벨이다."라는 말에 대해 반은 공감하고 반은 동의할 수 없음 라이트노벨이라는 형식과 체계가 작품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은 맞지만 그건 책의 외관적 형태가 아니라 내용상 형식상의 문법에서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봄 명작 양판소, 웹소설 라노벨 형식으로 출판한다고 라노벨이 되는건 아니라는거지, 헌터물과 로판이 이런 라이트노벨의 문법안에 들어올 수도 있곘지만 이미 우리의 문법에는 이세계와 러브코미디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도 좀 주춤하게 되지 두번째로 사이트 연재에 대해서는 난 부정적인 생각임
이미 사이트 충분히 많은데 라이트노벨 사이트로 사람들이 올 이유가 없음 만약 라이트노벨이 정말 연재하고 싶은데 사이트가 없으면 노피아, 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우리같은 출판 프로젝트나 출판사 눈에 들어가서 라이트노벨화될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라이트노벨이라는건 결국 종이책, 전자책의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고 봄 그런데 이제 종이책, 전자책으로 만들어 줄 곳이 랔노벨 정도 제외하면 없지 그래서 밑에 HB를 만든거임, 종이책으로 출판하려고
@마요서방 말이 좀 두서없었네 미안, 좋은 글 고맙고 참고하겠음
@마요서방 아뇨 님 말이 두서없는 편은 아니에요 그렇게 따지자면 제 말이 더 두서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