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군대였음 ㅅㅂ ㅋㅋ
진짜 개격오지에다가 시설 낙후 좆되는 부대였음
나는 그나마 본부여서 생활관 당 16명씩 썼었음
그러다 개말년에 중대 옮기면서
이런 막사에서 생활하게 됨.
가운데 행정반있고 양 옆에 존나 긴 생활관 ㅇㅇ
심지어 산악지형이라 중대마다 0.5~1km 정도 떨어져있어서
타중대 생활관을 개말년에 처음 들어가본거임;;
훈련소 동기들도 하필 없는 중대라 아는 사람도 없고..
게다가 일주일 정도 썼는데 하필 그때가 사격대기주간이어가지고
아침부터 밥 먹을 때 까지 나 혼자 있었음
훈련 중에다가 일과시간이니 티비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존나 심심하고 외롭더라
그래서 결국 아저씨들이 읽던 책이나 읽었음
처음에는 외국 SF 소설 같은거 읽다가 표지가 존나 빨간 책이 있어서 읽었는데
그게 모노가타리 시리즈였음
마루마루에서 만화 보는 정도였는데 이때 라노벨 입문하게 되었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상황 아니었으면 소설을 읽게 될꺼 같지는 않았네
나도 군대있을때 기욤뮈소 책 다 읽었었는데 ㅋㅋ
중1때 사쿠라장보고 뒷내용 궁금해서 라노벨 처음읽어봄
중1때 소아온보고 원작 알라딘에서 중고사서 읽어봄
중2때 작안의샤나 애니보다가 입문함
초6때 낙제 기사 영웅담 애니로 봤는데 뒷이야기 궁금해서 읽었고, 그 뒤로 몇 개 더 읽다가 무직전생 이후로는 완전히 애니 놓고 라노벨로 갈아탐
성인돼서 실지주 뒷내용이 궁금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