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라노벨 뿐만 아니라
만화를 봐도
우리나라는 내가 킹왕짱인데 이런 식으로 시작하거나
아니면 고아라도 뭔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주인공이 많은데
일본 라노벨이나 만화는
나는 뭐가 부족하고, 내가 이런걸 해도 되는가 걱정하고, 특별한 능력을 얻어도 나는 부족해, 나는 잘난척을 할 수 없어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는데
왜 이런지 혹시 의견이 있으면 듣고 싶어.
방금
나히아 애니를 보고 왔는데
시즌 1인데
특별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이
나는 ㅂ ㅅ 인데 부터 시작하니까 짜증이 올라와서...
그리고 왜 주인공은 친구 하나 없는 걸로 시작하는데 히로인은 항상 말을 걸어주는거야?
현실에서 친구 없는 애들한테 학교에서 젤 잘나가는 여자애가 말 걸어주고 같이 밥먹는 경우는 없잖아.
그냥 주인공이라서 그런거야?
틀릴수도 있는데 유튜브 역사 관련 영상이나 구글에서 본 일본 역사 관련 글들을 참고해보면 일본은 무사정권 시대가 길었고 무사정권시절 사무라이들은 새로만든 칼 시험해본다면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베고다닐정도로 개막장짓을 해도 아무도 그걸 탓할 수 없을정도의 시대배경이었다보니 가능한 자신을 낮추고 눈에띄지않게 하는데 노력했다고함... 그런 생활방식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일종의 일본인의 고정관념이나 행동양식.. 뭐 그런걸로 자리잡아버린게 아닌가 싶음..
눈에 띄면 죽는 일상이 여태 남아 있구나. 그럼 이해 되네
너가 예시를 적어 놨네 럽코 보면 남주는 보통 초식계 에겐남 성격에 여자같은 찐따에겐얼굴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별 같잖은 이유로 최고 미소녀가 남주를.좋아하게되는 경우가 99퍼임 솔직히 보는 입장에선 존예가 왜 저런 찐따를 좋아하지? 싶지 ㅇㅇ 요즘 보면 좋아하는 이유가 말도 안됨 ㅋㅋ
이해가 안가서 보다가 멈추는 경우도 있음.
우리나라는 내가 킹왕짱인데 이런 식으로 시작하거나 아니면 고아라도 뭔가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주인공이 많은데 << 초장부터 이러면 무슨재미로봄? 역경을 딛고 나아지고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로 보는거아님? 처음부터 지잘난맛으로 시작하면 걍 안보고싶던데
처음부터 쎄고 잘나면 등장인물한테 변화가 없지않음? 이야기의 기본은 내적인 갈등이든 외적인 갈등이든 어쨌든 갈등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함. 근데 초장부터 잘났다면 갈등이 벌어질 일이 없거나 갈등이 금방 해소되겠지...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고싶은거지 해결하는것 자체를 보고싶은게아님..
님이 틀린건아니고 저랑 취향자체가 걍 극단적으로 안맞아서 서로 이해를 못할듯... 다른걸 인지는해도
말은 충분히 이해 했음. 내가 킹왕짱인데로 시작해서 내가 진짜 킹왕짱이 되는 과정이 재미있음. 전독시도 그렇고 웹소설쪽이나 웹툰 쪽은 나 ㅂ ㅅ 인데 로 시작하면 초반에 독자 다 떨어져 나감
@ㅇㅇ(1.11) 전 그래서 웹소 안보는듯
@ㅇㅇ(1.11) 님은 그래서 라노벨 안보실거고
@ㅇㅇ(1.11) 그리고 왜 주인공은 친구 하나 없는 걸로 시작하는데 히로인은 항상 말을 걸어주는거야? 현실에서 친구 없는 애들한테 학교에서 젤 잘나가는 여자애가 말 걸어주고 같이 밥먹는 경우는 없잖아. 그냥 주인공이라서 그런거야? << 이부분은 공감함... 개연성없이 관계가 진전되면 몰입하기 어려운건 맞음... 근데 웹소들도 개연성에 문제있는건 마찬가지라 라이트노벨쪽에서만 보이는 양상은 아님.. 작가문제인거...
그래서 우리나라 작품들이 짜치는거임
라노벨같은거 보는 이유중 하나가 대리만족하려고 하는거도 있는데 주인공이 개씹알파남이면 몰입이 안되서 그런것도 있지 - dc App
너무 알파남인것도 몰입이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허접이어도 오히려 스토리의 개연성에 영향을 줘서 그건 그거대로 몰입이 안되지 치트 정도는 중상급 정도가 제일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