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뻔한 맛이었지만 나름 먹을만했음


기대치가 떨어진걸수도 있는데

누렁이물 중에는 탑티어라고 봄


작가가 작품의 앞날을 알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해수욕장 (여름) + 문화제 (가을) 이벤트를 

아무지게 한권에 압축해서 날려버림


하긴 쓸 수 있을때 쓰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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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2권까지는 나름 독특한 맛이 있어서 볼만했는데


3권은 유독 내청코 파쿠리 느낌이 너무 강한데다

갈등 빌드업이나 해결과정이 너무 얕고 뻔해서 아쉬웠음


이것도 역시 4권이 보장이 안된 상태라

단권으로 기승전결을 보여줘야해서 


히로인 여러명 찍먹도 해야하고 

바다가서 우미다! 해야하고 

유카타 입고 여름축제에 

문화제 준비도 하고 불꽃놀이도 하고


보여주고 싶은게 많은데 시간이 없으니까

막 늘어놓고 지나가는 느낌


이해는 가지만 뭔가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