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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상하지 못했던 건 아니긴 하지만

히어로가 누군가를 구원하는 것에

차별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장치로써

1권을 통째로 태우는건

상업성과 청춘물 라노벨로서의 매력이 아쉽긴 하네



그 인물이 서사적으로 중요하게 재활용되면 모를까

일단 6권 초반부까지는 전혀 그럴 기미가 없고

보이기에는 작가와 독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대리인이라 아쉽네

그냥 작가의 똥고집인지 역량부족인지 싶지만



아라라기, 에미야 시로, 하치만, 요코데라 요우토처럼

그 성향을 작품 내에 잘 녹여냈다면

훨씬 더 흥행하는 작품이 되었을거라는건 분명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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