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번 마크다운을 기회로 유유자적 농가를 살려는 사람 있으면 알아둬야할게 있음...

밑에서 내가 설명하는 저런 요소가 싫은사람들은 유유자적 농가에 돈쓸필요 없음..


일본에서는 라노벨은 소설로 안쳐준다니 어쩌니 하는 소리도 있지만 일단 지금까지 나왔던

수많은 라노벨들은 쓰레기라고 욕먹는 망작부터 극찬을 받는 명작에 이르기까지 앞에 라이트가 붙긴 하지만

일단 노벨 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와서인지 몰라도 스토리라는게 존재했음.. 그 스토리가 좋냐 구리냐는 둘째치고... 



근데 유유자적 농가는 앞에 프롤로그 정도는 있지만 작품 전체적으로는 스토리가 거의 없다고 보면됨.. 


에피소드 A,B,C,D,E 가 있다고 치자... 보통의 라노벨들은 A로 인해 B가 생기고 B로인해 C가 생기고 A~C로 인해

D와 E가 생기고 등등 에피소드간에 연결고리가 있지만 이건 그게 없음..


책 시작부터 끝까지 밥먹었다 , 샤워했다 , 일했다 , 똥쌌다 , 놀았다 , 먹었다...등등 하루 있었던일을 그냥 계속 열거만

하다가 끝남...

밥먹었다가 갑자기 샤워하는 장면으로 넘어갔는데 이놈이 왜 갑자기 밥먹다가 다음에 샤워를 하는지 그런 설명따위는

없음 그냥 샤워 하는거임 계속 그날 있었던 일을 열거만 하는거임..


그리고 등장인물은 X나게 많은데 등장인물 대부분이 일회용 물티슈마냥 한번쓰고 버리는 수준으로 개개인의 서사가

거의 없고 그냥 공기수준임 한번쓰고 버릴 등장인물은 왜 자꾸 만드는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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