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보다 소설판이 낫다해서 보는데
글을 너무 못쓰는듯
1권 보는데 3일걸렸다
기본적으로 1권의 텐션이 아닌게 문제인가 싶음
등장인물 남녀 여러명이 맥락없이 튀어나와서
가볍고 친밀하게 대사를 치는데
라노벨 1권의 문법이 아님
결과적으로 독자는 처음보는 캐릭의 근본없는
(작가 입장에선 각자의 캐릭터성에 기반한)
농담,걱정등 희노애락을 신캐릭 소개없이 툭툭 듣게되는데
이게 위화감이 너무 심함
인물등장을 파트로 나눠보면
나츠카와 파트-> 이시다 파트-> 반 친구1(까불이)->반친구2(이케멘)
여기까지는 정석적이라 괜찮은데
갑자기 선도부 호에엥 누나 -> 검도잘할거같은 누나 -> 친누나 -> 학생회f4 -> 존댓말빌런 학생회장
이부분이 톱니바퀴가 매우 안맞기 때문에 읽으면서 매우 실망스럽다
1권 엔딩이 우리집에 쳐오라고 하면서 끝나는것도 아쉬운 부분
2권을 읽을 자신이 없다...
이책은 나츠카와 싱숭생숭한 독백 원툴인데 이것만 쓰기엔 필력이 부족했나 싶음
다음 도전작 후보...
반에서 두번째로 예쁜 여자와 친구가... 1권 부터
...금기교전... 1권~
우리들의 리메이크 1권~
새엄마딸전여친... 2권~
경만경없... 2권~
소녀사안 갤번역판1권~
1권 병신이라고 소문 자자한 작품 중 하나잖아
2권은 다르니까 보라고 은근히 유혹하는거임?
아니 1권 병신이라 안맞으면 하차하라고 라무네랑 다른결로 ㅈ같은데 결과가 같음
그 남주놈 단순히 번아웃 증후군 온 걸 억지로 현실주의자 프레임으로 덧씌우려는 거 같음ㅋㅋ
사실 제목은 아무래도 상관없음 컨셉은 ㄱㅊ음
굳이 유기된 작품 읽어야겠냐 애니로만 보고 버려버려
나는 그냥저냥 잘 읽고 있었는데 작가 시발련이 애니 폭망하고 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