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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부터 본격적으로 제2막의 내용이 전개되기 시작하더라..


첫 표지부터 하로마 베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권에서도 잠시 언급이 있었지만, 하로마 베켈은 사실 킹오카 공화국으로부터 파견된 망령부대의 스파이였다..


자기 내면에서 파트렌시나라는 또 하나의 자신을 각성시킴으로써 카트바나 제국군의 활동에 방해공작을 벌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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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하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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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나 제국내의 알데라 교도들이 키오카 공화국 스파이들, 라 사이아 알데라민 국의 선동에 의해서, 키오카 공화국으로 탈출하게 된다.

(샤미유가 폭정을 계속하는 카트바나 제국에 계속 있으면 신변을 보장받지 못한다... 이런식으로.. 샤미유 황제는 사실 알데라교도들을 박해할 생각은 없었다.)


카트바나 제국군은 그 탈출하는 알데라 교도들을 막으려고 하지만, 하로의 얼굴을 한 키오카 스파이(파트렌시나)에 의해서 많은 방해를 받게 됨.

(하로마 베켈이 제국군에서 높은 입지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제국군에 대한 방해공작이 정말 효과를 크게 발휘하게 된다. )


결국, 많은 수의 알데라 교도들이 키오카 국경을 넘어서 카트바나 제국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게 됨.


그 과정에서 제국군과 알데라 교도들의 탈출을 도우려는 키오카 군이 숲 안에서 싸우기도 하며..

(과정 설명은 생략하겠다만, 처음에는 제국군이 밀리다가, 토르웨이의 정예부대가 와서 숲의 전황을 역전시키고, 제국군을 보호함...)


알데라 교도들을 선동시켜 탈출한 키오카의 의도는, 역시 카트바나 제국 내부에 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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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로로 잡혀있던 키오카 해군의 대장 엘루루파이와 그 부하들은 키오카 망령부대 스파이의 공작의 도움을 받아서

군사를 다시 일으킵니다. 전염병을 이용한 혼란 발생을 이용하여, 탈출 작전에 성공.

그리고 샤미유가 이끄는 제국군이랑 맞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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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유 황제가 군사를 이끌고 나가있는 동안, 시바 대장이 이쿠타 상크레이를 데리고 솔베나레스 이그셈(야토리시노 이그셈)에게 데리고 간다.


정확히는 바다 상크레이가 남겨두었던 유물 보존서고로 데려감... 거기서 예전 바다 상크레이와의 관계와 바다상크레이가 그런식으로 죽을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이쿠타 상크레이에게 설명충 짓 시작.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어머니, 야토리시노 이그셈, 자신이 찍혀있는 사진을 보고 오열하고, 다시 2년만에 정신을 되찾았다.



이쿠타 솔로크(이쿠타 상크레이)가 다시 제정신을 찾아서 다행.. 2년동안의 폐인생활을 끝내고, 다시 멋진 활약을 보여줄 거라고 믿을수밖에..


그리고, 하로마 베켈이 키오카 공화국의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참 놀랍더라.

파트렌시나...

하로마 베켈이 어린시절 너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는데, 어머니한테 배운 노래를 부르며 겨우겨우 참았지..

그 노래의 가사에 파트렌시나라는 악동이 나오는데,

하로는 점점 그 파트렌시나를 자신과 동일시 여기고, 자신의 내면에 파트렌시나라는 또다른 인격(자신의 악한부분)을 만들어냄.

그리고, 파트렌시나라는 인격을 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던 집안 식구들을 몰살함.


그 사실을 알리오 키오카 집정관이 알아채고, 그녀를 키오카 망령부대로 데려와서 스파이로 키웠던 것..


아... 하로마저.... 샤미유는 그래도 이쿠타 솔로크 앞에서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하로의 정체가 키오카의 무시무시한 망령부대 스파이ㅋㅋㅋㅋㅋㅋㅋ


9권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참 인간이란 게 알다가도 모르는 존재라는 거더라.

누구나 선한 모습과 악한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겉으로는 선한모습을 최대한 어필하려고 하지만, 속마음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음


이걸 읽으면서 난 단간론파의 모노쿠마라는 캐릭터가 갑자기 생각났다. ㅋ

(실제로 모노쿠마는 100퍼센트 악한 악당 곰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