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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북스의 뭐라고 하지? 초반 라인업? 암튼 엘 북스가 나오면서 처음 나왓던 책으로 알고 있다 (아닐 수도 있음)

 

내 기억 상으로 짧은 기간만에 초판이 다 팔리는 일이 벌어졌고 금방 추가 인쇄에 들어갔다고 들었다.

 

그 때 살까 고민했다가 지금에 와서야 겨우겨우 사서 읽게 되었다.

 

제목에 마왕을 쓰러트릴지도 몰라, 라는 문구가 있기에 마왕의 딸내미를 주운 줄 알았다. 그게 아니라 그냥 마족 딸내미였다.

 

무슨 사건이 있는지 자세히는 모르고 마족의 마을에서 추방당한, 라티나와 데일이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1권내 스토리에서는 큰 긴박감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대체로 재밌게 읽었다.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라티나의 귀여움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 이 책을 사지 않았던 이유가 로리콤 소설이라는 걸 알아서였다.

 

근데 라갤에서 키잡물이라는 걸 듣고 띠용! 했다.

 

그래, 어차피 잡아먹는 건 성인이니까...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상상이상이었다, 어린 아이답게 귀여웠달까. (당연히 오타쿠 망상이다.)

 

암튼 귀여워서 좋았고, 잠시나마 치유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았다.

 

2권을 사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간간히 데일의 모험 이야기가 섞여 나와서 나중에는 마왕을 잡는 걸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로리콤이라면 1권을 꼭 사서 보도록 하자.

 

모험적인 판타지를 원하는 사람은 조금 더 고민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