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목은 제목값을 하고 표지는 통수라고 할 수도 있는 작품.

속지 마라. 소시오패스다.

일단 주인공이 유녀는 맞는데 관련돼서 귀염 터진다는 모에 요소 전혀 없다.


정말 첨부터 끝까지 전쟁만 한다.

주관적으로 필력이라던지 스토리 풀어나가는거라던지 호불호 엄청 탄다.


군사 관련 지식이나 전쟁사 관련 이야기가 주가 되는데 썩 설명이 없다보니 그런 부분 지식이 없는 사람으로서는 읽는 속도가 급저하됨.



주인공이 유녀일 뿐인 전쟁물이다. 명심해라.



진짜 읽다보면 정말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고 어디서 어디로까지 진행되는지 감이 안 잡힐때가 많다.


2권이었나 3권이었나. 진짜 최악이었음.



그래도 내용 이해하고 끝까지 읽어본다면 볼만은 할 거다. 하지만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도전하기 이전에 잘 생각해봐라.




작중 등장인물 겁나 많고 이 인물 저 인물 시점으로 휙휙 돌아가는 게 엄청 심함. 군상극임.



밀덕 소재는 훌륭한데 이야기로서 흥미는 좆도 없어.


주인공의 활약을 뒤쫓기보다는 전쟁사를 조명하는 느낌으로 읽는 글이고 피곤한 글은 내 전공서적만으로 족하기에 형은 3권 다 읽고 하차했다.



중고로도 안 팔릴거 같아서 라면 받침대로 쓸거.



PS. 전쟁물 찾는 거면 유녀전기 말고 '태엽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봐라. 꿀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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