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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드디어 8권까지 다 읽었네요. 진짜 엉첨나게 두꺼운데다 

내용은 빽빽하고 글자까지 많으니... 



7권 마지막에 가유스가 지브에게 차이고 끝나고, 

괜찮아 너에게는 로리 여캐가 있잖아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지뢰였네요. 

그것도 왠만한 국가와도 싸울 정도로 괴물..(차였던 이유도 알고보니...) 



여전히 주인공의 분석하면서 남을 비꼬는 모습이나 도발, 

기기나와의 만담은 재밌더군요. 

가유스: 아나피야. 이 곳이 내 급소다. 이 곳만 노려! 

기기나: 이럴 때 내 가슴을 가리키는 건 인간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고 보는데? 

아나피아: 나를 우습게 보지마!! 

위와 같은 얀데레 속성을 각성한 아나피야를 도발하는 장면은 심각한 분위기에서도 가벼운 웃음이 나오게 해주네요. 



이번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1권 이후로 용이 오랜만에 등장했군요. 

왜 용이 기괴한 용모의 왕이라고 불리는지 보여주네요. 

강대한 정신 지배 능력. 그리고 7계위의 주식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 

5700도를 넘어서는 텅스텐을 대량으로 뿜어내 

도시를 괴멸시키는 브레스를 연사로 뿜어내는데다가 

그동안 주인공이 그나마 강력한 기괴한 용모와의 싸움들에서 

살아남게 해준 핵융합 주식을 처음으로 정면에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러고보면 주인공을 죽인 유일한 기괴한 용모가 1권의 니드보르크였죠. 

연하의 남편만 아니었어도 1권에서 배드 엔딩이었을텐데 




8권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제가 남들보다 비위가 약한 편이라 

아나피야의 과거가 나올 때 거북하더군요. 등장인물들 괴로운 과거야 있을 수 있지만 

이걸 이렇게까지 글로 표현을 했어야 하나 싶습니다. 

게힌나무 무의 인체실험 정도야 괜찮지만 이건 좀 도가.... 

캐릭터를 괴롭히는 건지 독자를 괴롭히는 건지.. 

텍스트 읽으면서 이런 기분 든건 처음같네요.. 




진짜 레메디우스나 월롯, 아나피야처럼 

일그러진 캐릭터를 잘 만듭니다. 그 과정이나 표현 등 

그 중 최고는 월롯이었다고 봅니다. 

용자라고 불리던 이가 죄의 무게에 짓눌려서 피에조 이주민들의 찬양과 비난 앞에서 

마약으로 도망치는 영웅의 모습은 진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나피야도 참 안타깝더군요. 아나피야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유나 

마직막까지 사랑을 갈구했으나 결국 사랑받지 못했고 

그 사랑도 만들어진 거였고요. 





이번 화에서 과거 떡밥이 많이 등장하네요. 

전 애인이었던 쿠에로도 등장하고요. 

레메디우스가 만든 검을 들더니 핵융합 주식을 가볍게 막아내는군요.(역시 천재) 

지브하고도 예전부터 뭔가 삐걱거리더니 결국 헤어지네요. 

진짜 이 작품 스토리 보면 과거가 보통 심상치 않을 것 같은데,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전권들을 보면 9,10권이 한 세트일 것 같은데. 일본은 10권까지 나왔다는데 

그동안 나온 텀을 보면 우리 나라에 들어올려면 내년은 되야 볼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책이 두꺼워서 한번 사면 오래 읽는데 

나오는 기간이 너무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