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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을 줄 테니까.
하느님.
아리를 살려 주세요."

크윽... 간만에 눈시울이 살짝 붉어졌던 멋진 이야기였다. 이 작가의 소설은 뭐랄까. 트렌스 버튼이라도 있는 느낌이다. 정말로 평탄하고 평범한 평화로운. 뭐랄까 어떻게 보면 따뜻한 청춘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을때는 좀 지루한 면도 없잖아 있었는데... 비공기 전투장면에 돌입하자마자 말도안될정도로 엄청난 몰입도가 덮쳐오면서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완전히 바뀐것같이 느낄 정도. 

특히나 작가가 만들어내는 드라마는 정말 훌륭하다. 문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 비공기 전투장면에 들어서서부터는 말도 안되게 재미있었다. 특히나 마지막에 칼엘에 대사와 고백은, 정말이지 애절함이 넘쳐흘렀다.

사실은 칼엘에 고백같은경우 전문을 여기다 써볼려 했는대 진짜 길더라...
여튼 재미있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었던 전시리즈인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과 내용이 드디어 연계되려는것 같았고. 이것또한 매우 기대되는 요소. 

정말 라이트노벨을 처음 읽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이 시리즈는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