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시간마다 지워지는 불판(채팅처럼 리플 달면서 노는 게시물) 생김
거기서 출판 정보 나누면서 며칠간 잘 놀아왔음
한 유동이 모 로맨스 작품 이야기 꺼냄
확실히 기억은 안 나는데 수위가 세서 읽고 충격받았다는 이야기였던 듯. 눈 썩는다는 소리까지 한 유동도 있었다.
그러자 다른 유동이 저격. 말이 심하다고 함.
또 다른 유동도 말 보탬. 그러자 불판 지워짐.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또또 다른 유동이 불판의 다른 유동 저격.
셀털이 심하다? 너무 잘난척한다? 뭐 그런 식으로 사극 로맨스 쓰는 유동을 거론.
사극 로맨스 유동 변명 시전
그 와중에 불판에서 지 연애질 이야기 등등 시답잖은 잡담 셀털질이 심하다는 저격도 나옴.
친목질 하지 말자더니 고닉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별소리 다한다는 말도 나옴.
나중에는 불판 자체가 필요없다는 말도 나온 듯.
눈치보였는지 불판 안 생김. 저격받은 유동들 사라짐.
이게 내가 대충 판단한 상황인데 뜬금없이 로맨스 작가들이 핍박받아 갤 뜬 것처럼 말하냐.
모 로맨스 작품 깐 게 시초인데 그 로맨스 작품 읽은 건 결국 다 로맨스 작가들 아님?
판무 작가나 타 갤러가 로맨스 소설을 왜 읽어. 그런 게 있는지도 모르는데.
불판에 누가 셀털 심하다 깐 것도 결국 그 불판 상주하던 갤러들이지.
난 불판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갤 초기부터 여기 상주하면서 주로 질문글에 답변 달아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르르 몰려왔다가 지들끼리 싸우고 또 우르르 나가서 황당할 뿐임.
한줄 요약- 로맨스 작가들끼리 싸워서 갤 떡정전 만들어놓고 잠자던 판무 작가 타갤러 뺨 후려침. 판무 작가 어리둥절행.
그리고 판무작가가 로맨스작가 배척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부럽고 친해지고 싶으면 모를까. 요즘 시장에서 제일 잘나가는 게 로맨스인데 그게 가능하다면 배워서 나도 로맨스 쓰고 싶음. 못 배우니까 문제지.
뭔 로맨스 작품을 깠는지 궁금하다..
걍 판무갤 로맨스갤 따로 있었으면 좋겠음. 갤이 이게 뭐냐 시발.. 자기들끼리 놀게 놔두지 별 시덥지 않은걸로 이때다 싶어 고나리질이나 하고 자빠졌고.
셀털이 뭐야
판갤 무갤은 어차피 있잖아 그러니 자연스럽게 로맨스 작가 위주로 몰리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