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뻐하라고! 나의 군데군데 갈기갈기 찢겨진 신상 하얀고양이 의상을 내 몸을 통해서 훑어보고 만족하고 기뻐하며 흐느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셈이니까—! 오호호호호”
“오오오오오옷—!!”
“대, 대단해. 미지마쨩. 그, 그것보다 조금 더 뒤로 돌아줘서 카메라를 의식해 주지 않겠어? 오옷—!! 고마워 미지마쨩!”
찰칵찰칵 하는 카메라 셔터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고 무대를 향해 라이트가 내 몸을 자극시킨다. 범해지는 느낌—
기분좋네~ 나 역시 스파에 몸 담구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하는데도 말이지—? 역시—
형언할수 없어—! 이것이 내가 코스튬 동아리에 들어온 이윳!
오~~호호호호호호호!
옆에서 동아리 반장인 아스나양이 동그란 안경을 쓴채로 내게 미소지으며 양손으로 엄치를 척 내민다. 범생이같은 안경에 거기다가 여기서까지 교복이라는 옷차림의 의미 없는척 하는 컨셉의 내숭녀— 젠장, 너만 체면을 지키다니 정말 아무런 미안함도 없는거냐 너는?? 뭐, 없다해도 내겐 이상황을 즐길 맘이 있으니.
적어도 그녀만큼 현실에 강요되지 않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으니까—-그녀는 세컨드삶을 대비하며 살아간다—그럼에도 나는 오른쪽 눈으로 무대 아래 아스나를 짓궃게 노려보았다.
“너무 그러지마~ 미지마상? 여긴 큰무대라구, 전국의 동정남과 변태녀 상위 클래스가 펼치는 거대한 꿈의장막 이라구? 누구도 방해할수 없을테니 오늘만큼은 끼를 펼치도록 해요. 그러니까, 미~지~마~쨩?”
크읏—
아스나에 대해선 내가 다 알고 있다. 동아리에 들기위해 동아리실 문을 두드렸을때 느슨한, 아무런 경계가 없자 문을 열었더니—
그녀는 안경을 벗은 얼굴로—미소녀의 정점을 찍은 청순, 츤데레가 섞인 바로 그얼굴—책상에 올려놓은 카메라를 의식하며, 그, 그것도 코스튬 매니아도 감당할수 없이 달아올라 버리는 착 달라붙는 수영복에 온몸에 망사를 밀착시킨 채로 엣지한 표정, 입모양을 한 상태로 혼자만의 시간을, 자기자신의 만족만을 위해—어쩌면 카메라까지???!!—즐기고 있었다—!!!
“어, 어레레—-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방해해 드려서 말이죠~ 하하하하하!”
“쾅—!”
난 문을 뒤로하고 손을 뒤로 교차시켜 문에 기대고 있었다.
“헤게겍허억. 부, 분명 9반의 바, 반장이였…”
“으갸갸갸갸갹!”
쾅— 하는 그녀로써는 시원한, 나로써는 통곡의 아비규환.
우리둘은 얼굴을 마주보고는 핏줄을 곤두세우는, 여성답지 못한 열기로—남자도 가능할리가 없어!— 만들어버린 두마리의 악마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어버렸다— 그때였다! 차원이 다른 세계가 맞물려 커다란리스크를 만들어 내려고 했다—”
고 한다.
2화, 계속됩니다.
“오오오오오옷—!!”
“대, 대단해. 미지마쨩. 그, 그것보다 조금 더 뒤로 돌아줘서 카메라를 의식해 주지 않겠어? 오옷—!! 고마워 미지마쨩!”
찰칵찰칵 하는 카메라 셔터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고 무대를 향해 라이트가 내 몸을 자극시킨다. 범해지는 느낌—
기분좋네~ 나 역시 스파에 몸 담구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하는데도 말이지—? 역시—
형언할수 없어—! 이것이 내가 코스튬 동아리에 들어온 이윳!
오~~호호호호호호호!
옆에서 동아리 반장인 아스나양이 동그란 안경을 쓴채로 내게 미소지으며 양손으로 엄치를 척 내민다. 범생이같은 안경에 거기다가 여기서까지 교복이라는 옷차림의 의미 없는척 하는 컨셉의 내숭녀— 젠장, 너만 체면을 지키다니 정말 아무런 미안함도 없는거냐 너는?? 뭐, 없다해도 내겐 이상황을 즐길 맘이 있으니.
적어도 그녀만큼 현실에 강요되지 않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으니까—-그녀는 세컨드삶을 대비하며 살아간다—그럼에도 나는 오른쪽 눈으로 무대 아래 아스나를 짓궃게 노려보았다.
“너무 그러지마~ 미지마상? 여긴 큰무대라구, 전국의 동정남과 변태녀 상위 클래스가 펼치는 거대한 꿈의장막 이라구? 누구도 방해할수 없을테니 오늘만큼은 끼를 펼치도록 해요. 그러니까, 미~지~마~쨩?”
크읏—
아스나에 대해선 내가 다 알고 있다. 동아리에 들기위해 동아리실 문을 두드렸을때 느슨한, 아무런 경계가 없자 문을 열었더니—
그녀는 안경을 벗은 얼굴로—미소녀의 정점을 찍은 청순, 츤데레가 섞인 바로 그얼굴—책상에 올려놓은 카메라를 의식하며, 그, 그것도 코스튬 매니아도 감당할수 없이 달아올라 버리는 착 달라붙는 수영복에 온몸에 망사를 밀착시킨 채로 엣지한 표정, 입모양을 한 상태로 혼자만의 시간을, 자기자신의 만족만을 위해—어쩌면 카메라까지???!!—즐기고 있었다—!!!
“어, 어레레—- 죄송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방해해 드려서 말이죠~ 하하하하하!”
“쾅—!”
난 문을 뒤로하고 손을 뒤로 교차시켜 문에 기대고 있었다.
“헤게겍허억. 부, 분명 9반의 바, 반장이였…”
“으갸갸갸갸갹!”
쾅— 하는 그녀로써는 시원한, 나로써는 통곡의 아비규환.
우리둘은 얼굴을 마주보고는 핏줄을 곤두세우는, 여성답지 못한 열기로—남자도 가능할리가 없어!— 만들어버린 두마리의 악마를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지어버렸다— 그때였다! 차원이 다른 세계가 맞물려 커다란리스크를 만들어 내려고 했다—”
고 한다.
2화, 계속됩니다.
- dc official App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