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논란터진거 보면 그닥 좋은 회사라고만 보기 힘들어보이던데
(모르는 사람들은 구글에 웹툰작가 대나무숲 검색 ㄱㄱ)

소문의 200만원 월급도 사실 200만원 고료 + 코인수익이 아니라
200만원 고료= 기본급 없이 본인 만화 코인 결제수익으로 채워야 하는 수입, 여기서 추가금을 받으려면 편당 3, 4코인짜리 만화가 한달에 4만편 이상 결제되어야함
이거고 이 제도 때문에 300만원 받던 작가가 200만원으로 수입 떨어지고
완결후엔 더 떨어진다고 만화가들 사이에서 공산주의라고 논란이 엄청 많아

저 200만원 월급이라는 제도 때문에 코인에서 배분률도 멋대로 조정해서
1코인당 140원 가량 되는데 작가에겐 50원만 떨어진다는데 거의 30%밖에 안되는 수준이네

애초에 웹툰작가들을 위한 전문사이트에서 만화가들 대우가 저런데
웹소설 코너는 그냥 말그대로 직원 한두명 채용해서 발만 살짝 담궈본 상태에서
저거보다 대우가 더 좋을리가 없지 분명 기본고료도 더 낮을게 분명함

그리고 만화가들 계약서 자체가 영화 판권계약을 해도 레진쪽에서 하게 된다는 조항도 있다고 말이 많던데
웹소설쪽은 연재 마치고 레진 바깥에서 이북 내는건 자유로울지 모르겠어...
소설쪽은 만화보다도 이북으로 얻는 2차 수익이 알짜인데 이것도 레진에서 만든 이북출판사에 묶일 가능성이 커보임

게다가 그 익명계정에 전체이용가 만화 그리고 싶다는 작가한테 성희롱성 말까지 하면서 19만화 강요했다는 소리가지 나왔는데
이건 신빙성 있는 얘긴지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기존 레진 행보와 맞물리면서 사실이라면 그닥 창작자들을 존중해주는 분위기는 아닐지도 모른단 생각이 든다

북팔이 연매출 35억 정도라면 레진은 100억 넘는 큰시장이고
기본적으로 유료로 콘텐츠를 구매하는데 익숙한 소비자들이 많은 곳이라 기대하는 애들이 많은건 이해하는데
어차피 저긴 만화사이트고 웹소설 쪽은 기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 뭣보다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했고
지금 나오는 얘기로만 봐서는 적어도 월 기본 고료는 주고 쓴다는 북팔 정식작가 대우보다도 메리트가 있어보이지 않아....
그냥 투고해보고 맘은 비우는게 좋을 것 같다. 혹시 내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