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을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아니냐.
저 밑에 교사라는 횽이 쓴 글을 읽는데 씁쓸함을 지울 수가 없다.

흔히 사람들이 출간작 10개 될 때까지 회사 그만두지 말라고 하는데 그 말에 한번도 이의를 가져본 적 없어.
전업하는 작가도 존경하지만 겸업하는 작가들의 열정도 높이 사고.
나 또한 주부작가라 1순위는 무조건 육아고 가정이야.

근데 자기 가능성을 믿고 안정된 직업이나 학벌 자격증 다 버리고 그 기회비용 지불하는거 그 가치는 무엇보다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봐.

내가 존나 손발 오그라드는 이상주의자라고 해도.

아 생활비 떨어졌다 글 쓰러 가야겠다.
주위에 그런 말을 하는 전업작가가 있는데. 나는 그 말에 책임감과 의무감 현실의 고충 그런게 집약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더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