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윽고 사랑하는 비비레인4권-10/10
그야말로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한권이였습니다
어느덧 왕정vs민중의 봉기로 전쟁이 발발하고 그게 능력있는 한명한명의 전쟁을 통해 끝나는 과정자체는 무난하다면 무난합니다
하지만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5년여의 이루어질수 없었던 재회를 약속한 공주와 주인공 두명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되는군요
작가가 그 만남에서의 그림을 정말 환상적이게 묘사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감정과 감정의 부딪침,그리고 좋던 나쁘던 무언가의 신념을 품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생각과 생각이 맞물리면서
환상적인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거기에 비비레인의 정체도 어느정도 드러나고 악마적인 작가는 제3자에 불과했던 '에덴인'의 새로운 개입까지도 이야기 하는데
극적으로 끝났고 또다시 새로운 전개를 그리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시킬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혹자가 '요즘 라노벨은 예전 작품들에 별로다'라고 이야기한다면 '비비레인'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2.육화의 용사 archive1권-9/10
이 작가가 처음쓴 외전인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네요
1권부터 적진에서 모략과 싸움에 휩쓸려 1분 1초를 쉴틈없이 달려왔던 용사들의 편안했던 과거의 일상들이 흐뭇하게 그려져있습니다
작가의 캐릭터 한명한명에 대한 애정도가 느껴질정도로 흐뭇하고 좋네요
특히 이번권의 백미는 한스와 그에게 살해당한 한 남자의 기묘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도 마음에 들었고
마신의 명령으로 용사들을 탐색하는 쥐새끼의 눈으로본 용사들의 모습도 유쾌했네요
작가가 이 환상적인 작품의 다음권을 어서 써주기만을 빌뿐입니다
3.환수조사원2권-9/10
초중반부는 하나하나의 작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동화같은 이야기지만
이번권도 후반부엔 힘을준 좀 굵직한 이야기가 기다리고있어서 쉽게 질리지가 않는군요
b.a.d 아리스트 크라이시 같은 전작에서도 보여주었던 농밀한 묘사는 여전하지만
상대적으로 분위기가 가벼운만큼 덜 매니악해진 느낌이 좋습니다
4.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주실 수 있나요? ex-8/10
보고있으면 뭔가 따뜻한 마음이 찾아오는 작품
작가후기를 보니 애니메이션 각본도 작가가 직접 쓴거 같은데 덕분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정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진게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외전이라 굵직한 이야기는 없고 편안하고 행복씁쓸한 이야기들이 펼쳐지지만 역시나 그것만으로도
작가가 인물 한명한명의 입을 통해 해주는 세심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기에 재미는 충분합니다
5.유녀전기9권-8/10
이번권에서의 주인공의 활약은 사기적인 어뢰를 통해 소수저예로 함대를 공격하는거정도인데
너무 사기적인 활약이라 오히려 별 감흥이 없었고
오히려 주인공이 별다른 관여를 하지 못하고있는 정치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부분이 재밌네요
전쟁와중의 군부vs정치가들의 부족한 이해와 그에따른 쿠데타까지 한발 남은것같은 일촉즉발의 상황도 재미있고
작가 특유의 폭넓은 전쟁사에 관한 지식덕분에 다른 작품에 비해 대사가 적고 설명이 많은 작품임에도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가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네요
쿠데타가 실행되면 주인공이 과연 어떻게 휩쓸려갈지 기대됩니다
6.콜로세움2권-7/10
도바시 신지로 좋아하는 저로서도 1권이 별로였기때문에 2권 구매할때 고민을 많이했는데 다행히 2권은 1권보다 재미있었네요
그중압권은 분당 한명씩 죽어나가고 있다는 정보를 얼핏 알려주었던 살인귀가 천진난만한 목소리로
'3분이 지났는지 보고있다' 라는 대사만으로 별다른 묘사 없이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을때 상상력을 자극하는 섬뜩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아무튼 뭔가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두뇌싸움 요소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평범한 학생들이라고 생각한 친구들이 너무나 쉽게 폭주하며 살인을 시작하는게 아무리 데스게임 지향적인 스토리라지만 개연성 측면에서는 살짝 갸웃 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것과는 별개로 평온했던 학교의 학생들이 총을 들고 서로를 쉽사리 죽여나가는 지옥같은 상황 와중에서도
얼핏얼핏 보여주는 도바시 신지로 특유의 감성코드들이 흥미를 끄는 작품이군요
이런 막장스러운 스토리라인을 타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상상이 힘들지만
순간순간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7.회복술사의 재시작-6/10
일단 왠만한 야설은 저리가라 할정도로 야한 이야기가 많은것도 마음에 들고
거기에 쓰레기인 주인공을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기위해서인지 악행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변태적인 성벽을 가지고 있는것은 물론
주요인물부터 일개 병사 하나하나까지 양심적인 인물은 없고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남을 해하는것에 주저함을 지닌 인물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막장인데
이런 평범하지 않은부분이 이 작품의 매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적인 스펙에다가 미래에서 온탓에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온갖 정보까지 지니고 있고
거기다 다른 등장인물들이 허술한탓에 뭔가 고전하는 재미가 좀 덜한건 아쉽긴한데
다음권에 주요적으로 나온다는 공주님은 나름 똑똑하다니 주인공을 고생시킬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감상추
비비레인 장르가 타입이 아니라 걸렀는데 평이 되게 좋네
비비레인을 살까말까 6개월째 고민중임
육화 오랜만에 나왔더니 외전이라서 아쉬웠지 - dc App
ㅊㅊ
다 건전해보이는것만 봄? - dc App
콜로세움 주인공 남자인가요? 괜찮아보이는데 주인공이 여자면 안볼거라 - dc App
콜로세움 남자가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