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에이티식스3권-10/10
마지막이 멋졌지만 미묘했던 1권,완결성이 좋았단 1권후에 평이했던 내용이 많았던 2권에 비해
이번 3권은 기계군vs인간군들간의 처음부터 끝까지 본격적인 대규모 전쟁이 벌어져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땔수 없었네요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던 나라에서 떠나왔지만 아직도 차별과 흰눈으로 봐지는 에이티식스 소년들이
자신의 가치와 삶의 방향을 싸우는 내내 기계들에게 두드려 맞으며 외치는 목소리 하나하나가 마음에 팍팍 와닿았습니다
거기다 불행하게 헤어진 여왕소녀와 기계군이라는 인간의 적이 되어서 다시금 마주한 기사의 잠깐의 마주침도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미를 장식하는건 신과 에이티식스의 외침에 대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쫓아온 여주인공과
그 누구보다 강한 파일럿에 겉으로는 차갑지만 아직 내면은 어린소년에 불과한 주인공의 우연한 재회와
서로를 생각하며 나누는 대화 한마디 한마디가 멋졌네요
이런 멋진 작품을 읽을수 있기때문에 행복했습니다
2.이세게 고문공주1권-8/10
하나같이 잔흑한 작품을 쓰는걸로 유명한 b.a.d의 아야사토 케이시의 신작이 이번엔 이세계물 이라는게 신기했네요
하지만 이세게 물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평범하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잔혹하고 그로테스한 묘사와 이야기가 독자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거기다 우카이 사키의 캐릭터 디자인들도 남자 여자 할것없이 다들 매혹적입니다
끔찍한 죽음을 겪어 크나큰 트라우마를 가지고있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어두운 성격은 아니라
읽는내내 어두운 생각을 하지 않게끔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그렇기에 후반부의 주인공이 복수와 행복 두가지 길에서 고뇌하는 전개 자체는 재미가 덜하긴 했습니다
예정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고문공주와 죽음에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의 기묘한 동행의 종착역이 기대됩니다
3.종말에 뭐 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 4권-8/10
이번권은 별다른 내용은 없고 잔잔합니다
하지만 역시 캐릭터 한명한명의 부드럽고 격정적인 감정들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문체와 분위기가 좋네요
다시금 어렷풋이 등장한 1부 주인공 빌렘의 어렷풋한 모습도 흥미진진하고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는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합니다
하나같이 귀엽고 착한 요정들이 조금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는 작품
4.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9권-6/10
'천재'주인공이 오랜만에 활약하긴하지만 활약도,본편의 내용도
무난하게 전개되는만큼 별 감흥이 없습니다
하지만 먼치킨 주인공이 어느샌가 점점 인기를 끌어 다른 여캐릭터들과 플래그를 세우고 다니는것 정도는 흥미진진합니다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기때문에 캐릭터에 집중해서 본다면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돼지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싶어1권-6/10
대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전생,그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캐릭터로 전생했다는 소재가 신선한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는 무난하네요
거기다 작가의 필력이 뛰어난것도 아니라 전투묘사도 크게 박진감이 느껴지지않고 감정묘사도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좋아하는 여자주인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노력하는 주인공이 뭔가 옆에서 응원해주고싶은 매력이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미래를 알고있던 주인공이 이야기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도 궁금하게하니
다음권도 보고싶은 마음이 드는 작품입니다
6.징크스게임-4/10
개인적으로 데스게임이란 장르를 참 좋아하기에 생각없이 보게된 책인데 결과론적으론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뭔가 즉사치트같은 능력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데스게임을 한다는 거 자체는 흥미로웠을텐데
게임처럼 라이프가 있어서 죽여도 죽지 않아서 긴장감이 떨어지는건 물론이고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 자체도 뭔가 급전개 같은 느낌을 읽는내내 받았습니다
거기다 등장인물들이 나사하나 빠진 캐릭터라고는 하지만 딱히 행동원리가 이해되고 공감될만큼 묘사를 잘하지도 않았고요
작가후기뒤의 에필로그 같은 이야기는 참신했지만 이 책을 보고 남은건 딱 그거하나 뿐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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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구간
1.너 따위랑 사귈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 무리! 좋아해! 1권-7/10
제목이랑 표지만 보면 어디서 많이 본듯한 러브코메디 라노벨일 것같아서 손이 안갔던 작품인데
의외로 평가가 좋아서 봤는데 읽어보니 이유가 있네요
초,중반부까진 걍 무난히 술술읽히는 라이트노벨이 맞습니다만
후반부의 진지한 이야기는 라노벨에서 쉽게 찾아볼수 없는 요소기때문에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1권 자체의 완결성이 큰만큼 2권 3권이 재밌을지는 좀 우려되지만 한번쯤 읽어봄직한 작품이였네요
돼지공작 궁금했는데 ㄳ
ㅊㅊ
나이글라토 미망인포스 쩌네
86 사봐야되나;;; - dc App
86점수 123권다 오지네. 진짜 오랜만에 대작함 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