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설쪽 경험자이므로 그쪽 이야기.
이북업체
로망띠끄, 피우리, 북큐브, 에피루스, 바로북, 러브스토리, 교보, 익스북(가하) 등
출판사
디앤씨, 청어람, 로코코, 신영, 가하, 파란, 뿔, 봄, 오후 등등등
일단 이북은 모든 글을 다 받아준다?
아님.
적어도 저 위 중에서 피우리는 검토하고 안 하는 건 안한다.
종이책 출간본 투고했는데도 까이더라 ㅋ
편집자 성향이라고들 하더라.
출판사도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종이책을 이북으로 안 받아주는 곳도 있긴 해.
하지만 대부분 다 받음.
지금 신생 출판사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데
물론 좋은 조건도 있고 대우도 좋을 수 있어.
그래도 좀 이름 있는 곳에서 이북을 내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 경험상.
묻힐 수도 있지.
하지만 신생은 더 잘 묻혀 ㅠㅠ
연재중에 덜컥 제의 오면 와, 내 글을 알아주고 이써!
들뜨지.
설레지.
내가 처음에 로망 제의 받고 한달 내내 작가인 양 들떴더랬으니까.
그런데 로망은 일단 찌르고 본다.
보니까 신생도 일단 찌르고 보는 것 같아.
하지만 찔렸으면 자부심을 갖자.
찔리지 않았더라도 자부심을 갖자.
조급해 하지마.
완결 치고 투고 하는 방법도 있어.
수많은 글 중, 초반에 확 끌리는 글이 있고 전체를 보고 이해되는 글이 있잖아.
다 쓰고 난 후 고민하자.
그래도 우선 유명한 이북회사에 먼저 투고하자.
난 그게 좋은 것 같아.
ㅇㅇ 이거 맞음.